류현진 "올 시즌 99점 주고 싶다" 귀국 인터뷰 풀영상 올해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류현진 선수가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류 선수는 올해 29경기에 선발 등판해 … SBS 2019.11.14 18:33
금의환향한 류현진 "추신수와 같은 팀? 특별할 것 같다"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귀국한 자유계약선수은 추신수와 같은 팀에서 뛰면 특별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류현진은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추신수가 텍사스 구단에 본인 영입을 추천했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을 받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한국인 선수가 같은 팀에서 경기한다는 것은 특별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11.14 18:28
[프리미어12] 타선 살아난 일본…'전승 행진' 멕시코 상대로 승리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3차전에서 일본이 멕시코를 3-1로 이기고 프리미어12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이로써 일본은 조 예선 1승 포함 3승1패를 기록, 멕시코와 함께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SBS 2019.11.14 15:46
벤투호 '평양 원정' 이어 베이루트서도 '무관중 경기' 치를 듯 격화하는 반정부 시위 양상에 레바논축구협회가 먼저 무관중 제안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레바논축구협회의 제안에 따라 양국 협회 관계자들이 논의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레바논과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를지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14 15:40
'박지수 23점' 한국 여자농구, 중국에 짜릿한 1점 차 재역전승 이문규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나라는 14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2020년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프레 퀄리파잉 토너먼트 중국과 첫 경기에서 81대 8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19.11.14 15:20
KIA 새 외인 투수 브룩스 영입…총액 67만 9천 달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로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 오른손 투수 애런 브룩스를 영입했습니다. KIA는 브룩스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47만 9천 달러 등 총액 67만 9천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14 15:08
류현진에게 유일하게 1위표 던진 기자, 사이버 테러에 시달려 류현진에게 유일하게 사이영상 1위 표를 던진 기자가 '사이버 테러' 수준의 비난을 받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역지인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의 마크 위커 기자는 14일 발표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30명의 투표인단 중 유일하게 류현진에게 1위 표를 던졌다. 연합 2019.11.14 14:24
류현진, 사이영상 1위 표 획득…아시아 선수 최초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한 시즌 최고의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 수상에 실패했지만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1위 표를 획득했습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 표 1장, 2위 표 10장, 3위 표 8장으로 88점을 얻어 2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9.11.14 12:49
일본 베테랑 우완 투수 기시, 16일 한국전 선발 등판 '유력' 최고 시속 150㎞의 빠른 공과 시속 110㎞대로 구속을 낮춘 커브를 섞는 일본인 투수 기시 다카유키가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한일전 선발 투수'로 나설 전망입니다. SBS 2019.11.14 10:59
상대 감독 넘어뜨린 독일 프로축구팀 주장, 7주 출전정지 독일축구협회는 프랑프푸르트의 주장인 다비드 아브라함에게 7주간 출전 정지 징계와 함께 벌금 2만 5천 유로, 우리 돈 3,200만 원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SBS 2019.11.14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