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생활고' 분신 파장에 프랑스 정부 초긴장…대책 논의 프랑스의 22세 대학생이 생활고를 호소하며 학교 앞에서 분신한 사건의 파문이 심상치 않자 프랑스 정부가 잔뜩 긴장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대학생들은 저소득층 장학금 확대 등 불평등 개선 조치를 요구하면서 동맹휴업과 노동단체와의 연대 등 본격적인 대정부 투쟁에 나설 기세입니다. SBS 2019.11.14 23:58
패트릭 전 주지사, 美 민주당 대선 경선 출마 선언 더발 패트릭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현지시간 14일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패트릭 전 주지사는 인터넷으로 배포한 동영상을 통해 "미국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11.14 23:57
日 법원, 소녀상 전시 반대 협박 팩스 보낸 50대에 유죄 판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소녀상을 전시한 올해 아이치 트리엔날레 운영사무국 측에 전시 중단을 협박하는 팩스를 보낸 혐의로 기소된 50대가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SBS 2019.11.14 23:45
中 덮친 '죽음의 흑사병'…원인·경로 안 밝혀 공포심 ↑ 중국에서 2명이 흑사병에 걸렸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 환자 1명은 위중한 상태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당국은 흑사병 공포를 차단하려 나섰는데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점에 대해서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9.11.14 20:47
홍콩 거리에 시신, 집단 폭행…中 "개입 순간 오고 있다" 다음은 출구가 잘 보이지 않고 있는 홍콩 시위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홍콩에서는 최근 특히 대학가 시위가 더 격렬해지면서 유학생들이 속속 홍콩을 떠나고 있습니다. SBS 2019.11.14 20:36
日 법원, 소녀상 전시 반대 협박 팩스 보낸 50대에 유죄판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소녀상을 전시한 올해 아이치 트리엔날레 운영사무국 측에 전시 중단을 협박하는 팩스를 보낸 혐의로 기소된 50대가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SBS 2019.11.14 19:48
[Pick] 규정 어기고 '뚱냥이'와 기내에 함께 타려던 주인의 최후 한 승객이 기준 무게를 초과한 반려동물을 데리고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대가를 치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러시아 아에로플로트 항공에 탑승한 34살 미하일 갈린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11.14 18:02
헬멧도 벗지 않고 눈물 '왈칵'…배달부가 오열한 까닭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왈칵 쏟아진 눈물'입니다. 지난 5일 인도네시아의 한 거리입니다. 오토바이를 탄 남성이 서럽게 울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지는 않아 보이는 남성은 배달 일로 가족의 생계를 돕고 있는 다토 씨인데요. SBS 2019.11.14 17:55
"에르도안 또 트럼프 농락"…백악관, 터키 홍보처 전락 논란 미국과 터키의 정상회담이 터키가 백악관을 자국 홍보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는 뒷말이 쏟아졌다.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회담이 끝난 뒤 "에르도안이 트럼프를 또 이용해먹었다"는 평가를 내렸다. 연합 2019.11.14 17:18
중국서 발생한 '흑사병'…"조기 진단하면 항생제로 치료 가능" 중국에서 발생한 폐페스트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페스트에 감염돼도 조기에 진단하면 항생제로 치료를 할 수 있다고 14일 지적했다. 연합 2019.11.14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