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재판 마치고 나온 이재용, '오너 리스크' 질문하자 내놓은 답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파기환송심 재판을 받았습니다. 이 부회장은 서울고법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을 마치고 나와 '심경이 어떤가', '향후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소명할 것인가' 등 질문을 받았지만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9.10.25 14:53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 살해범, 2심도 징역 25년 고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2심에서도 1심과 똑같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6부는 25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박 모 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10.25 14:49
'성추행 의혹 보도 무고 혐의' 정봉주 전 의원 1심 무죄 자신의 성추행 의혹 보도가 허위라고 반박했다가 무고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25일 정봉주 전 의원의 선고 공판에서 무고와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9.10.25 14:43
"김성태 딸, 지원 분야도 KT서 결정" 당시 채용담당자 증언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딸 김 모 씨가 입사한 KT의 신입사원 공채 때 회사 측이 김씨의 지원 분야까지 정해줬다고 당시 채용담당 직원이 법정에서 증언했습니다. SBS 2019.10.25 14:39
조국 5촌 조카 측, '혐의 덧씌워졌다'는 정경심 측에 "너무 화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를 둘러싼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조 전 장관 5촌 조카 조 모 씨 측은 25일 조씨의 범죄 혐의가 정경심 교수에게 무리하게 덧씌워졌다는 정 교수 측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SBS 2019.10.25 14:38
인권위 "교정 시설에 영치금 압류 대상자 명단 배포는 인권 침해" 영치금 압류대상자 명단을 만들어 수십개 교정시설에 한꺼번에 배포한 것은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침해라고 국가인권위원회가 판단했습니다. 인권위에 따르면 모 지방검찰청 집행과 소속의 한 수사관이 추징금 미납자들의 영치금을 압류하기 위해 지난해 1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25개 교정시설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SBS 2019.10.25 14:36
부산 35개 시민사회단체 검찰개혁 촉구 시국선언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등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는 25일 부산시청 앞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개혁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검찰은 일제시대부터 무소불위 기득권을 휘둘러 왔다"며 "국민주권 시대에 맞게 검찰을 대개혁하는 것은 미룰 수 없는 시대 소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2019.10.25 14:35
혼자 백령도 여행 간 20대 중국인 유학생 2주째 실종 여객선을 타고 혼자 인천 백령도로 여행을 간 중국인 유학생이 2주째 행방이 묘연해 해경과 군 당국 등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25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2시 51분쯤 인천 모 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A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SBS 2019.10.25 14:18
경찰, 아동음란물 구매자 수백 명 수사…판매자는 구속 카카오톡과 라인 등 오픈채팅방에서 아동음란물을 사들인 구매자 수백명을 경찰이 입건해 수사 중이다. 수사 대상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연합 2019.10.25 14:02
김준기 전 회장 성폭행 등 혐의 영장심사…말없이 법정으로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하고 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된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이 25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에 나왔습니다. 이날 오후 1시12분께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한 김 전 회장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SBS 2019.10.25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