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제 '초미세먼지' 측정해 공기 질 관리한다 정부가 법 개정을 통해 실내 미세먼지 관리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중교통 차량을 비롯해 취약 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지금보다 엄격한 기준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SBS 2019.10.24 12:23
대검 감찰본부장 "조국 사건, 종료 후 감찰권 작동될 수도"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본부장은 검찰의 조국 전 장관 가족 관련 수사에 대해 "사건 완결 또는 종결에 따라 새로운 감찰 자료가 수집되면 감찰권이 작동될 수도 있다."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9.10.24 11:58
'집에서 여성 30명 불법 촬영' 제약사 대표 아들, 항소심도 실형 집안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해 자신의 집을 방문한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제약회사 대표 아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9.10.24 11:48
조국, 아들과 함께 서울구치소서 정경심 10분간 면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구치소를 찾아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면회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48분께 아들과 함께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를 찾아 정 교수를 만났습니다. SBS 2019.10.24 11:41
특허청, 방탄소년단 관련 위조상품 근절 나선다 특허청이 세계적인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관련 위조상품 유통을 비롯한 상표권 침해행위 근절에 나섭니다. 오는 26, 27, 29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현장에서는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현장 단속을 벌입니다. SBS 2019.10.24 11:27
"대리기사가 주차장 입구에 세우고 가버려 잠시 음주운전했다면" 주차장이 기계식이라는 이유로 대리운전 기사가 가버리자 주차장 입구에 방치된 차량을 이동하려고 잠시 음주운전 했다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올해 4월 29일 자정께 만취한 A 씨는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아파트 자택으로 차를 타고 왔습니다. SBS 2019.10.24 11:27
'함께 저승 가자'…전 남편에 협박편지 쓴 50대 징역형 전 남편에게 수차례 협박 편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 이서윤 판사는 협박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SBS 2019.10.24 11:26
경찰, '가사도우미 성폭행' 김준기 전 DB 그룹 회장 구속영장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하고 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하고 미국에 머물러 온 김준기 전 DB 그룹 회장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오전 김 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24 11:22
검찰, 비위 검사 사표 수리 제한…외부통제 강화 방침 검찰이 제 식구 감싸기 등 '셀프 감찰' 논란과 관련해 비위 검사의 사표 수리를 제한하는 방향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내용 등이 담긴 자체 감찰 강화안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9.10.24 11:18
[인-잇] 한국 법원, 국민 신뢰도 최하위…직접 겪어보니 대한민국 법원은 OECD 국가 중 국민 신뢰도가 최하위권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법원을 신뢰하는 사람은 판사밖에 없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다. SBS 2019.10.24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