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좀 꺼내줘" 관 두드리는 고인?…웃음 터진 장례식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웃음 터진 장례식'입니다. 아일랜드에서 진행된 셰이 브래들리의 장례식, 바닥에 세워둔 스피커에서 고인의 생전 목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합니다. SBS 2019.10.15 17:53
[Pick] 과도하게 친절한 침입자?…절도 끝낸 뒤 문 닫아주고 떠난 도둑 한 도둑의 남다른 절도 매너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한 가정집에 침입한 남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0.15 17:46
"45세 중년에도 느린 걸음은 노화가 빨라지는 조짐" 고령자의 걷는 속도가 느리면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는 연구 결과는 이전에도 보고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만 45세의 중년에도, 가장 빨리 걸을 때의 보속이 뇌와 신체 노화를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9.10.15 17:21
태풍 몰아치는데 "노숙자는 안 돼"…日 대피소 '문전박대' 논란 초강력 태풍 하기비스가 몰아친 일본에서 태풍을 피하려던 노숙자가 대피소에서 문전박대를 당한 사실이 드러나 비판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15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도쿄구는 하기비스가 수도권을 강타한 지난 12일 구립 초등학교에 차려진 대피소에 피난하려던 노숙자 2명의 입소를 거절했습니다. SBS 2019.10.15 17:08
"물 안 줘 다쳤다" 항공사에 보상 청구한 호주 여행객 패소 올해 54살인 리나 디 팔코는 2015년 3월 에미레이트 항공편을 이용, 호주 멜버른에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여행을 떠났다가 발목을 크게 다쳤다. 연합 2019.10.15 16:46
[Pick] 채식주의는 '힙스터 알레르기'?…미국 레스토랑 메뉴판 '뭇매' 미국의 한 레스토랑이 채식주의를 '힙스터 알레르기'라고 말해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호주 야후 뉴스 등 외신들은 미국 오클랜드의 한 인도 요리 음식점이 황당한 메뉴판을 내놓았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0.15 16:12
"쿠르드가 아닌 터키 지원 세력이 IS 포로 석방" 터키군이 시리아 동북부 쿠르드족 근거지에 대대적 공세를 감행하고 있는 가운데 터키군의 지원을 받는 현지 극단주의 연계 세력이 의도적으로 이슬람국가 포로들을 석방하고 있다고 2명의 미국 관리가 포린폴리시에 밝혔다. 연합 2019.10.15 15:26
[Pick] 314kg 뱀상어 낚은 8살 소년 '세계 신기록' 한 소년이 300kg이 넘는 거대 뱀상어를 잡고 세계 신기록을 세워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호주에 사는 8살 소년 제이든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10.15 13:42
[Pick] 살아있는 거 아니야?…빵집에 나타난 대형 '사슴'의 정체 빵집에 등장한 거대한 사슴의 정체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펜실베이니아주 이스트 얼의 한 빵집에서 촬영된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10.15 13:41
필리핀 보라카이 섬 과다노출 수영복 금지 논란 필리핀의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 섬에서 노출이 과한 수영복 착용을 금지하는 조례 제정이 검토되고 있어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5일 일간 인콰이어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라카이 섬이 속한 아클란주 말라이시의회는 해변 등 공공장소에서 신체를 과도하게 노출하는 수영복 착용을 금지하는 조례 제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19.10.15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