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통령 "아마존은 세계를 위한 생태공원 아냐"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아마존 열대우림 개발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13일 브라질 지역 TV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아마존 열대우림은 세계를 위한 생태공원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9.10.14 09:06
12개월 아기도 '누가 윗사람인지 알아본다' 생후 12∼16개월 된 아기도 시상대 위의 순위처럼 공간적으로 위에 서는 사람을 나이가 많거나 지위가 높은 '윗사람'으로 인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합 2019.10.14 08:10
"北 노동자 400명, 압하지야서 지내…대북제재 허점" 유엔이 북한의 자금줄을 옥죄기 위해 올 연말까지 해외 북한 노동자들을 본국으로 송환하도록 했는데요, 흑해 연안에 있는 압하지야 공화국이라는 곳이 이런 유엔 제재를 피하는 허점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19.10.14 07:34
"출입문 부순 뒤 도주"…IS 가족 수용소서 785명 탈출 터키의 쿠르드족 침공을 틈타 쿠르드족이 관리하고 있는 IS 가족 수용소에서 수백 명이 탈출했습니다. 터키의 침공에 빌미를 제공해 비난을 받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불개입 원칙을 다시 천명했습니다. SBS 2019.10.14 07:25
멈추지 않는 홍콩 시위…산 정상 '자유민주여신상' 우뚝 18주째 반정부 시위가 멈추지 않고 있는 홍콩에서는 도심 게릴라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경찰이 흉기에 찔리는 일까지 생기며 시위대와 경찰 간의 충돌 수위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9.10.14 07:23
트럼프 "터키 국경 전투에 불개입이 현명"…터키 제재 "채널 고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 "터키 국경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전투에 휘말리지 않는 것이 매우 현명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10.14 06:46
미군, 북부 시리아서 1천 명 철수 준비…일부는 이미 이동 미국은 13일 터키가 쿠르드족을 겨냥해 공격한 북부 시리아에서 1천 명의 미군을 다른 지역으로 철수시킬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10.14 06:45
홍콩 곳곳 게릴라 시위…경찰관, 시위대 흉기에 목 부상 18주째 반정부 시위가 멈추지 않고 있는 홍콩에서는 도심 게릴라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경찰이 흉기에 찔리는 일까지 생기며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 수위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9.10.14 06:34
'하기비스 강타' 日 45명 사망·실종…방사성 폐기물도 유실 지난 주말 일본에는 60년 만에 가장 강하다는 태풍이 몰아닥쳤습니다.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만 현재까지 45명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 생긴 방사성 폐기물도 일부 유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10.14 06:18
멕시코, 캐러밴 2천 명 북상 저지…국경에 발 묶인 이민자들 멕시코가 중미와 아프리카 이민자들의 미국행을 적극적으로 막아서면서 멕시코 남부 국경에 발이 묶인 이민자들이 늘고 있다. 멕시코는 지난 12일 남부 치아파스주 타파출라를 출발해 북상하려던 이민자 행렬인 이른바 '캐러밴'의 이동을 저지했다고 멕시코 일간 엑셀시오르와 AP·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연합 2019.10.14 0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