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4년 만에 FIFA 올해의 선수 우뚝…통산 6회 '역대 최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피르힐 판데이크를 따돌리고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우뚝 섰습니다. 메시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9' 시상식에서 최종 후보로 나선 호날두와 판데이크를 제치고 'FIFA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SBS 2019.09.24 08:29
프로농구 KCC에서 뛴 에밋, 괴한들 총에 맞아 숨져 프로농구 전주 KCC에서 선수로 활약한 안드레 에밋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괴한들의 총격에 사망했습니다. 미국 CNN은 24일 "에밋이 23일 오전 댈러스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며 "다만 경찰은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24 08:27
안타는 못 내준다!…NC 모창민, 깔끔한 '다이빙 캐치' 만루홈런을 친 NC 모창민 선수, 수비도 일품입니다. 깔끔한 다이빙 캐치로 파워스포츠 마칩니다. SBS 2019.09.24 07:43
안타 추가한 양의지…35년 만의 '포수 타격왕' 나올까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NC의 양의지 선수가 안타 2개를 추가해 35년 만의 '포수 타격왕' 달성을 눈앞에 뒀습니다. 양의지 선수, 어제 롯데전 3회 좌전안타를 쳐 대량득점의 물꼬를 텄고 8회에는 커다란 타구를 날렸는데 가운데 담장 맨 위를 맞고 떨어지는 2루타가 됐습니다. SBS 2019.09.24 07:41
"중계 중 하이파이브 처음"…모두가 놀란 '류현진 홈런' 어제 류현진 선수의 첫 홈런 순간에는 류현진 본인보다 팀 동료와 현지 중계진이 더 기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중계 중에 하이파이브한 건 처음"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SBS 2019.09.24 07:37
FIFA가 꼽은 '올해의 남자 선수'는 메시…통산 6번째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리오넬 메시가 국제축구연맹 FIFA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남자 선수로 뽑혔습니다. 통산 6번째 수상입니다. 메시는 FIFA 풋볼어워즈 시상식에서 포르투갈의 호날두, 그리고 네덜란드의 판 다이크와 함께 올해 최고의 남자 선수상 최종 후보에 올랐는데요, [지아니 인판티노/FIFA 회장 : FIFA 올해의 남자 선수상 수상자는 리오넬 메시입니다.] 메시는 지난해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가 이 상을 받기 전까지 10년간 호날두와 이 상을 나눠왔는데 이번이 6번째 수상으로, 5번의 호날두를 제치고 최다 수상자가 됐습니다. SBS 2019.09.24 07:35
"담장 넘어갑니다!"…류현진, 빌린 배트로 '첫 홈런' 류현진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지 7년 만에 첫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투수로도 잘 했는데, 류현진이 북도 치고 장구도 치면서 소속팀이 42일 만에 승리를 따냈습니다. SBS 2019.09.24 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