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엔 운전대, 한 손엔 휴대전화…적반하장 버스기사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버스 운전기사가 휴대전화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면 승객들은 얼마나 불안할까요. 여전히 습관적으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기사들이 많다고 하는데, 입장을 승객들과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SBS 2019.09.19 10:47
[단독] 수십억 빼돌린 5촌 조카, 정경심 측에 '10억 전달' 정황 사모 펀드 의혹 수사와 관련해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조국 장관의 5촌 조카가 빼돌린 회삿돈 가운데 10억 원을 조국 장관 부인 측에 건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SBS 2019.09.19 10:42
"평소 말도 없고 조용했던 그가 화성 연쇄살인 용의자라고…" 1980년대 전국을 공포에 떨게 하고 우리나라 범죄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A 씨가 20년 넘게 부산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9.19 10:37
법무부 검찰국장·기조실장 자리도 현직검사 뺀다 검사장급 검찰 간부가 맡아 온 법무부 검찰국장과 기획조정실장 자리를 검사 출신이 아닌 인사가 맡게 될 전망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은 어제 더불어민주당과 사법·법무개혁 방안 협의를 하는 자리에서 이런 내용의 '탈 검찰화'를 검찰개혁추진지원단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SBS 2019.09.19 10:33
화성연쇄살인 용의자 확인…"3건 증거물 DNA와 일치" 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꼽혔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신원이 33년 만에 확인됐습니다. 용의자는 1994년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해 수감 중인 50대 이 모 씨로 경찰은 조금 전 9시 반부터 브리핑을 통해 구체적으로 용의자를 특정한 경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SBS 2019.09.19 10:30
경찰 "화성연쇄살인 용의자, 1차 조사서 혐의 부인" 사상 최악의 미제 사건으로 꼽혔던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신원이 33년 만에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현재 부산의 교도소에 복역중인 56살 이 모 씨를 지목했습니다. SBS 2019.09.19 10:14
"5년간 다문화가정 가정폭력 4천300여 건…작년 51% 급증"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재정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2015년 이후 다문화가정 가정폭력 검거현황'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다문화가정 가정폭력 검거 건수는 4천 392건에 달했습니다. SBS 2019.09.19 09:55
[뉴스딱] "너무 좁다" "현실 몰라"…16㎡ 청년주택 '시끌' 고현준의 뉴스딱 시사평론가 고현준 씨와 함께합니다. 오늘 첫 소식은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청년층의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급하는 청년 임대주택을 두고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9.09.19 09:46
[풀영상] 경찰 "화성연쇄살인 중 최소 3건 DNA 일치 확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19일 화성연쇄살인 사건 용의자 특정 관련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경찰은 이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1986년부터 1991년 사이 발생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수사 진행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SBS 2019.09.19 09:44
경찰 "화성살인 용의자 DNA 3차례 사건서 검출…혐의 전면부인" 지난 1980년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고 우리나라 범죄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DNA 분석기법을 통해 당시 10차례의 사건 가운데 3차례 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9.09.19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