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회유·봐주기 논란까지…'노엘 의혹' 불똥 튄 장제원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SBS 2019.09.09 16:30
대법, '배출가스 인증 위반' 벤츠코리아 벌금 27억 확정 배출가스 관련 인증절차를 위반해 차량을 수입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법인에 벌금 27억 원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9일 대기환경보전법 및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벤츠코리아 법인의 상고심에서 벌금 27억 390만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09 16:26
태풍 피해 현장서 사고당한 부안 소방서 권태원 소방위 숨져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8분쯤 부안군 행안면에 있는 한 주택 간이창고 지붕 위에서 쓰러진 나무를 치우던 권 소방위가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SBS 2019.09.09 16:24
직장인 겸업, 어디까지 가능함? 비머가 알아봄 (feat. 유튜버) 유튜버 등 1인 방송이 활성화 되면서 직장인들 중에서도 업무 외 시간을 이용해 유튜버 활동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소소한 취미생활 수준이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업무에 지장을 주거나 또 수익이 발생하는 '부업'의 개념으로까지 확산이 된다면 '유튜버' 활동도 겸업의 일종이 될 수 있습니다. SBS 2019.09.09 16:23
검찰 "경찰, 국회 패스트트랙 수사 넘겨라"…일괄송치 지휘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검찰의 수사 지휘에 따라 패스트트랙 관련 고소·고발 사건 18건 전체를 내일 서울남부지검에 송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회 CCTV와 방송사 취재 영상 등 총 1.4TB 분량의 영상과 국회 본관, 의원회관 출입자 2천여 명의 출입기록 등 물적 증거를 확보해 수사를 벌여 왔습니다. SBS 2019.09.09 16:23
동양대 "서류 검찰 이관 · 근무자 퇴직으로 조사에 한계" 권광선 진상조사단장은 이날 동양대 본관 앞에서 브리핑을 갖고 "언론에 보도된 내용의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당시 생성된 자료들을 수집 검토하고 있고 당시 근무한 교직원에 대한 사실관계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9.09.09 16:17
태풍에 쓰레기 뒤덮인 광안리 해변 오늘 중 복구…3t 수거 제13호 태풍 링링 여파로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해상 쓰레기가 3t가량 떠밀려 온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 수영구는 태풍으로 인해 백사장으로 떠밀려온 해상 쓰레기 수거 작업을 9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9.09.09 16:15
평창서 승용차 낭떠러지 추락…70대 운전자 숨져 9일 오전 6시 56분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병내리 6번 국도에서 A 씨가 몰던 SM3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약 5m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졌다. 연합 2019.09.09 15:59
"인보사, 부작용 보고 없다" vs "안전성 확인 안 돼"…법정 공방 코오롱생명과학은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케이주'가 한 번도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은 안전한 의약품이라고 법정에서 재차 주장했다. 서울고법 행정7부는 9일 코오롱생명과학이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상대로 "'인보사케이주'의 품목 허가 취소 처분을 잠정 중단해달라"며 낸 집행정지 항고심의 첫 심문 기일을 심리했다. 연합 2019.09.09 15:43
통영·남해서 적조 피해로 양식 어류 175만 마리 폐사 경남 남해∼통영해역에 적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양식어류 약 175만 마리가 폐사해 도에서 9일 확인작업에 나섰다. 도에 따르면 적조주의보가 내려진 2일부터 이날까지 통영·남해 등 5개 어가에서 키우던 참돔, 우럭 등 물고기 약 175만 마리가 폐사해 26억4천 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연합 2019.09.09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