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기도 넘어뜨린 '링링 위력'…신호등 · 간판도 '뚝' 오늘 제13호 태풍 '링링'이 강타한 전남 해남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간판이 떨어지고, 주유기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SBS 2019.09.07 08:49
최성해 총장 "말 바꾼 적 없어…두 번 통화한 게 맞다" 동양대 총장과 조국 후보자의 통화 횟수도 논란이 됐습니다. 딱 한번 통화했다는 조 후보자와 달리 한 번 했다, 두 번 했다 각각 내용이 달라 논란이 일었는데, 최 총장은 SBS와의 통화에서 "두 번이 맞다"고 확인을 했습니다. SBS 2019.09.07 08:28
검찰,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 조국 부인 기소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관련 소식입니다. 검찰이 조 후보자의 부인을 어젯밤 사문서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공소시효 만료가 임박해서 조 후보자 부인을 직접 조사하지는 않고 기소했다는 것이 검찰의 설명입니다. SBS 2019.09.07 08:11
검찰, 다른 혐의 수사 속도…표창장 관련 추가 공개 가능성 검찰은 사문서위조 혐의, 그러니까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 말고, 다른 혐의도 계속 수사할 계획입니다. 표창장 위조 혐의와 관련해서는 새로운 사실이 추가로 확인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SBS 2019.09.07 08:10
강변 · 하천 주변 주차 피하세요…침수차 '시동 금지' 오늘 같은 날은 가급적 차를 몰지는 마시고요, 특히 차가 침수되지 않도록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차량 관리 요령은 윤나라 기자입니다. 큰비가 내릴 때는 차를 운행하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SBS 2019.09.07 07:55
초속 50m 바람에 '긴장'…창문 · 간판 단단히 고정해야 방금 보셨지만, 가거도에서 이곳저곳이 무너지고 굉장히 피해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인명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번 태풍 바람이 굉장히 세서요, 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SBS 2019.09.07 07:53
항구 위 널브러진 방파제 자재들…태풍 링링의 위력 지금 이 시각 아마 태풍에서 가장 가까운 곳일 것 같습니다. 전남 가거도에서 저희 취재기자가 새벽부터 계속 이동을 하면서 태풍과 피해 상황 전해드리고 있는데, 지금은 어떤지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19.09.07 07:52
[군산 연결] 전북 전역 태풍 경보…항공기 · 여객선 운항 중단 지금까지 제주와 목포 쪽 상황 보셨고요, 이번에는 군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JTV 나금동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태풍이 제주도를 지나 서해안을 타고 빠르게 직진하듯 올라오고 있습니다. SBS 2019.09.07 07:30
[목포 연결] 강풍에 몸 가누기 힘들 정도…오전 8시 최대 고비 태풍이 빠르게 북상을 하면서, 이제 곧 광주전남 지역도 비바람이 거세질 것 같습니다. 30분 전쯤에도 파도가 상당히 높던데, 지금 상황은 어떤지 목포 여객선터미널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SBS 2019.09.07 07:20
강풍에 나무 뽑히고 천장 무너지고…제주 피해 속출 태풍 '링링'은 이제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서 빠른 속도로 계속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주는 이제 태풍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는 시간대인데, 피해가 어느 정도 될지 걱정입니다. SBS 2019.09.07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