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많고 중부 내륙에 요란한 소나기…내륙 곳곳 짙은 안개 오늘 아침에는 가끔 구름이 지나는 가운데 경기남부와 충청남부, 전북동부 일부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륙 곳곳에는 가시거리가 200m에도 못 미치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SBS 2019.08.30 05:04
당진-영덕 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돌…운전자 2명 부상 어젯밤 10시 20분쯤 당진-영덕 고속도로에서 앞서 가던 4.5톤 화물차를 1톤 화물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두 화물차 운전자가 가벼운 … SBS 2019.08.30 05:03
"이재용 위한 조직적 승계 작업"…실형 선고 가능성 이재용 부회장이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날 수 있었던 것은 법원이 유죄로 인정한 뇌물과 횡령액이 50억 원을 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액수가 다시 50억 원을 훌쩍 넘게 되면서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SBS 2019.08.30 02:03
대법 "정유라 말 3마리, 영재센터 지원금 모두 뇌물" 국정농단 사건에 대해서 대법원이, 박근혜·최순실·이재용 세 명 모두 2심 재판을 다시 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됐는데, 뇌물 액수가 대폭 늘어나면서 형량 역시 높아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SBS 2019.08.30 02:03
'원정 도박 및 성매매 알선 혐의' 양현석 밤샘 조사 원정 도박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경찰에 출석해 밤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SBS 2019.08.30 02:03
유시민, 언론 향해 맹공…"기자들 분기탱천해 집단 창작" 그동안 말이 없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조국 후보자를 감싸고 나섰습니다. 언론이 제기한 의혹은 집단 창작이다, 사퇴를 촉구하는 대학생들의 촛불집회 뒤에는 자유한국당이 어른거린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SBS 2019.08.30 02:03
"박근혜 범죄 사실 분리해 다시 선고"…형량 늘어날 수도 대법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절차적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뇌물죄와 다른 범죄를 분리해서 선고하라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지금보다 형량이 더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SBS 2019.08.30 02:03
일본 학자들 "후쿠시마 버섯 방사능 기준치 초과"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 의혹을 받고 있는 후쿠시마산 농산물이나 먹거리를 굳이 올림픽에 쓰겠다면서 그 이유로 안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의 이런 주장을 그대로 믿기 어렵게 하는 단서가 나왔습니다. SBS 2019.08.30 02:03
검찰, 부산의료원 관련 부산시장 집무실 압수수색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관련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이번엔 부산시장 집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부산시장이 조국 후보자 딸에게 장학금을 줬던 교수를 부산의료원장에 임명했던 과정을 들여다 보려는 것 같습니다. SBS 2019.08.30 02:03
부산서 아파트 경비원 미화원 29면 한꺼번에 '해고'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과 미화원 29명이 한꺼번에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입주자 대표들이 연령제한 조건을 새로 만든 것인데 주민들이 나서서 해고 반대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9.08.30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