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최순실 2심판결도 파기환송…"일부 강요죄 성립 안 돼" 대법, 최순실 2심판결도 파기환송..."일부 강요죄 성립 안 돼" SBS 2019.08.29 14:57
서울 등촌동 골목길서 60대 여성 차에 치여 숨져 서울 강서구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행인이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6시 50분쯤 강서구 등촌동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50대 남성이 운전하던 재규어 차량이 길을 따라 내려가던 60대 여성을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9.08.29 14:54
[속보] 대법, 박근혜·최순실·이재용 2심 모두 파기환송…이재용 뇌물액수↑ 대법, 박근혜·최순실·이재용 2심 모두 파기환송...이재용 뇌물액수↑ SBS 2019.08.29 14:51
대법 "박근혜 2심 다시"…삼성 뇌물 '이재용 2심'보다 50억 늘어 대법원이 '국정농단'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25년에 벌금 200억 원을 선고한 2심 재판을 다시 하라고 결정했습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9일 박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에서 징역 25년에 벌금 200억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습니다. SBS 2019.08.29 14:42
[영상] 대법 "박근혜 2심 다시"…삼성 뇌물 '이재용 2심'보다 50억 늘어 대법원이 '국정농단'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25년에 벌금 200억 원을 선고한 2심 재판을 다시 하라고 결정했습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박 전 대통령의 1·2심 재판부가 다른 범죄 혐의와 구별해 따로 선고해야 하는 뇌물 혐의를 분리하지 않아 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하며, 사건을 서울 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SBS 2019.08.29 14:23
대법, 박근혜 2심 파기환송…"뇌물혐의 분리 선고해야" 대법원이 '국정농단'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25년에 벌금 200억 원을 선고한 2심 재판을 다시 하라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습니다. SBS 2019.08.29 14:12
[풀영상] 대법, 박근혜·최순실·이재용 2심 모두 파기환송…이재용 뇌물액수↑ 대법원이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2심 재판을 전부 다시 하라고 결정했습니다. SBS 2019.08.29 14:04
소송 이긴 톨게이트 수납원들 "전원 고용 때까지 투쟁 계속할 것" 한국도로공사가 외주용역업체 소속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을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에 대해 수납원들은 환영의 뜻을 내비치면서도 노조원 전원이 복직할 때까지 투쟁을 계속 이어나갈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19.08.29 13:57
낙성대경제연구소에 오물 뿌린 40대, 경찰 검거 서울 관악경찰서는 48살 A씨를 주거침입 및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낙성대경제연구소는 논란이 된 '반일 종족주의' 저자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와 김낙년 동국대 교수, 이우연 박사 등이 소속된 곳입니다. SBS 2019.08.29 13:38
4살 이하인구 200만 명 이하로 추락…70세 이상은 500만 명 돌파 저출산 고령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지난해 우리나라 내국인 중 0∼4세 인구가 사상 처음 200만명 아래로 떨어진 반면 70세 이상 인구는 5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9.08.29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