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모자…타살 여부 수사 서울 관악구에서 40대 여성과 6살 아들이 집 안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9.08.23 21:04
장대호 "괴롭히면 배로 갚는다"…'분노 조절' 능력 떨어져 돈 안 내고 반말했다는 이유로 사람을 숨지게 한 피의자 장대호가 오늘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여러 막말을 쏟아냈었는데, 조사과정에서 자신을 괴롭히면 배로 갚는다는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9.08.23 21:02
[단독] 조국, 부친 회사 '이사' 재직?…법인카드 신청서 입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학교 공사를 맡았던 아버지 회사에서도 이사를 맡았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조국 후보자 명의로 된 법인카드 신청서를 저희 취재진이 확보해서 취재해봤습니다. SBS 2019.08.23 20:53
김영란법 논란…'소방·경찰' 안 되고 '민정수석'은 된다? 조국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있을 때 딸이 외부 장학금 받은 것을 두고 부정 청탁 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도 있습니다. SBS 2019.08.23 20:41
조국이 내려놓겠다는 웅동학원, 자산보다 '빚' 더 많아 지금부터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검증 보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조국 후보자가 오늘 가족이 투자했던 사모펀드와 가족이 운영해 온 학교 법인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했습니다. SBS 2019.08.23 20:40
고려대 학생들 "조국 딸 입학 진상규명하라" 집회 열어 고려대 학생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 모 씨의 고려대 부정입학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고려대 재학생·졸업생 500여 명은 오늘 저녁 6시 20분쯤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본관 앞 중앙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입학처와 본부는 조 후보자 딸의 입학 과정에 대한 의혹을 명확히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9.08.23 20:17
오늘의 주요뉴스 1. 한일 군사정보 보호 협정 종료 결정에 대해 '미국이 이해했다'고 한 청와대 설명과 달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우리 정부의 결정이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8.23 20:07
[HOT 브리핑] 자세 낮춘 조국 "웅동학원 · 사모펀드 사회로 환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오늘은 두 차례 기자들 앞에 섰습니다. 출근길에, 또 오후 2시 반에. 오후 2시 반 입장 발표는 그동안 없던 행보여서 많은 기자들이 주목했습니다. SBS 2019.08.23 20:00
[HOT 브리핑] 김현종 "지소미아 문제, 미국 측과 수시로 소통"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GSOMIA 를 연장하지 않고 종료하기로 한 정부가 오늘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을 통해 추가 대국민 브리핑을 했습니다. 일본에게 책임이 있다는 애기를 반복하면서, 미국이 우리에게 실망스럽다고 표현한 것은 당연하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SBS 2019.08.23 19:57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8월 23일) 오늘 SBS 8시 뉴스에서는 ▶ 美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우려와 실망" ▶ 아베 "韓, 신뢰 해치는 행위...약속 지켜… SBS 2019.08.23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