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차량 후진하면서 두 살배기 아기 숨져 인천 한 주차장에서 두 살배기 아기가 운전자 없이 후진한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21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0분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한 야외 주차장에서 A군이 후진해온 산타페 승용차에 치였다. 연합 2019.08.21 13:08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의혹' 기간제 여교사, 사기 혐의 피소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을 받는 전 기간제 여교사가 사기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사기 및 절도교사 혐의로 인천 모 고등학교 전 기간제 교사 3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9.08.21 12:52
용인시, 철도망 구축 나섰다…"스마트 교통도시 만들 것" 수도권 뉴스입니다. 용인시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 철도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성남지국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용인시가 철도망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SBS 2019.08.21 12:48
광부 사택 줄줄이 위장전입 의혹…'이주 보상 노렸다' 대한석탄공사의 옛 광부 사택을 두고 위장 전입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석탄공사 직원 상당수가 이주 보상을 받기 위해서 살지도 않으면서 주소지만 옮겨 놨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겁니다. SBS 2019.08.21 12:26
'日 식품 17t 방사능 검출' 불안감 ↑…안전검사 강화 일본산 커피와 차 등에서 방사능이 검출돼 일본산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방사능 검출 이력이 있는 제품에 대해 안전검사를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21 12:15
조국 "딸 부정입학 의혹, 명백한 가짜뉴스"…적극 방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딸의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 등 각종 의혹에 대해서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딸의 부정입학 논란에 대해서는 명백한 가짜 뉴스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8.21 12:10
[Pick] 경찰 "아동학대 CCTV 보려면 모자이크 처리 비용 부담해라" 논란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해 아동 학부모들에게 CCTV 열람에 필요한 모자이크 비용을 부담하라고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9.08.21 11:50
여름 끝, 가을 시작…오늘 비 내리고 폭염 특보 모두 해제 21∼22일 비가 온 뒤 본격적으로 가을철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광주, 대전, 세종, 충남 일부, 전북 일부 지역에 발효된 폭염 특보는 이날 오후 비가 내리면서 모두 해제될 예정입니다. SBS 2019.08.21 11:45
[영상] 조국 "딸 부정입학 의혹, 명백한 가짜뉴스…개탄스럽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딸의 부정입학 의혹에 대해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밝혔습니다. 조 후보자는 오늘 오전 인사청문회 사무실이 꾸려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면서 "선친의 묘소까지 찾아가 비석 사진을 찍어 손자, 손녀 이름을 공개하는 것은 개탄스럽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19.08.21 11:38
'안인득 신고·대처 미흡'…경찰관 5명 경징계·경고 처분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안인득 사건에 대한 징계위원회 심의 결과 미흡한 대응이 확인된 경찰관 5명에 대한 처분이 결정됐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안인득 사건과 관련해 경찰관 2명을 징계하고 3명에게 경고 처분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연합 2019.08.21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