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北 미사일, 한반도 평화 노력 저해…추가 도발 자제해야" 유럽연합 관계자가 최근 엿새 간격으로 반복된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더 이상의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비핵화 대화 테이블로 조속히 복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 보도했습니다. SBS 2019.08.17 11:50
北 '북한판 에이태킴스' 또 발사…230㎞ 떨어진 섬 정밀타격 북한이 '북한판 에이태킴스'로 불리는 신형 단거리 미사일을 엿새 만에 또 다시 시험 발사한 것은 이 미사일의 안정성을 시험하는 동시에 은밀성, 정확성 등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SBS 2019.08.17 10:50
"'새 무기' 시험발사" 北 공개한 화면엔…주먹 불끈 쥔 김정은 (SBS 뉴미디어부/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SBS 2019.08.17 10:39
JTBC, DMZ서 '다큐 협찬' 기아차 광고 '무단 촬영' JTBC가 비무장지대 DMZ 안에서 다큐멘터리를 찍으면서, 협찬사 기아차의 광고를 군 허가 없이 무단으로 찍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JTBC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서 취재진이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SBS 2019.08.17 08:23
조국 동생, 父 학교에 '50억 소송' 승소…학교, 변론 안 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아버지와 동생이 학교 재단을 놓고, 짜고 친 소송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당시 이 학교재단의 이사였던 조 후보자도 알았던 거 아니냐, 청문회에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8.17 07:50
北, '文 경축사' 노골적 비난…"南과 마주 앉을 일 없다" 북한은 이에 앞서 어제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겨냥해 강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문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조롱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9.08.17 07:24
北 "金 지도로 새 무기 발사"…'南 가까운 곳'서 수위 높여 조금 전 들어온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북한이 어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보이는 발사체 2발을 쐈는데, 북한이 입장을 내놨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위원장이 '새 무기'의 시험발사를 직접 지도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17 07:20
北 "어제 또 '새 무기' 시험사격"…이번에도 명칭 언급 안 해 북한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하에 새 무기 시험사격을 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동지께서 8월 16일 새 무기 시험사격을 또 다시 지도하시었다"고 밝히고, "자위적 국방력 강화에서 사변적 의의를 가지는 새로운 성과들이 연이어 창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8.17 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