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돌려다오" 시위로 마비된 홍콩…中 투입설까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전가림 호서대 교양학부 교수, 이형근 SBS 논설위원 -----… SBS 2019.08.14 16:04
'우익 DNA' 아베의 망언과 망동, 언제까지 계속되나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양기호 성공회대 일본학과 교수,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상근자문위… SBS 2019.08.14 15:59
"철없는 저는 엄마가 부끄러웠습니다"…한지민,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편지 대독 광복절을 하루 앞둔 오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14일은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이기도 합니다. SBS 2019.08.14 15:46
'최순실 집사' 데이비드 윤, 네덜란드서 송환재판 시작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집사로 알려진 데이비드 윤 씨를 한국으로 강제 송환할지 결정하기 위한 재판이 네덜란드에서 시작됐다.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윤씨는 올해 6월1일 네덜란드 현지에서 인터폴에 체포됐다. 연합 2019.08.14 15:43
[영상] 눈시울 붉힌 진선미 "위안부 피해자 상처 헤집는 잔인한 행위 멈춰야"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상처를 헤집는 잔인한 행위를 멈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진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다짐을 할 때 위안부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며 "외교·경제적 불안, 연구라는 이유로 끝없이 피해자들의 오랜 상처를 헤집는 잔인한 행위는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9.08.14 15:33
김정섭 공주시장 "일본과 교류 활동 중단…일제 잔재 청산 노력" 한일 경제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충남 공주시가 일본 지방정부와 교류 활동을 전면 중단합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정부의 한국 수출규제 조치는 국제법과 세계 자유무역 질서에 반하는 행위"라며 "공주시는 사태 해결 전까지 일본 지방정부와 모든 교류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14 15:08
말다툼하다 직장동료 흉기 휘둘러 살해한 50대 검거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57살 중국동포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1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한 호텔에서 직장 동료인 40대 남성을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8.14 15:07
'버닝썬·경찰 유착고리' 전직 경찰관 1심서 징역 1년 클럽 버닝썬과 경찰 사이의 유착 고리로 지목돼 재판에 넘겨진 전직 경찰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상주 부장판사는 1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직 경찰관 강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8.14 15:06
경찰에도 반일 기류…경찰청장 "냉철함 유지해야" 자제 당부 민갑룡 경찰청장이 최근 일선 경찰관 사이에서 부는 반일 기류와 관련해 신중한 자세를 요청했습니다. 민 청장은 14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찰의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 참여에 대한 질문을 받자 "경찰관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개개인의 의견은 있겠지만, 법과 질서를 지키고 냉철함을 유지해야 하는 공직자"라고 답했습니다. SBS 2019.08.14 15:05
"일본 정부 사죄하라" 세계시민과 함께한 1천400번째 외침 일본 정부를 향해 전쟁 범죄 인정, 위안부 동원 사죄, 법적 배상을 촉구해 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오늘 1천400회를 맞았습니다. SBS 2019.08.14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