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NO 재팬' 현수막 무더기 훼손…경찰 수사 일본 불매운동과 관련된 현수막이 무더기로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시내에 걸린 현수막을 자르는 등 재물을 손괴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11 22:32
담양군 주택서 화재…주민 4명 연기흡입 오늘 오후 5시 반쯤, 전남 담양군 대전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어린아이 포함 4명의 주민… SBS 2019.08.11 22:30
화성시 폐금속 분말 보관창고서 불…진화 어려움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폐금속 분말 보관창고에서 난 불이 아직 진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곳은 자동차 프레임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폐분진을 재활용하는 시설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8.11 22:28
클로징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19.08.11 21:38
구한말부터 버틴 '120살 무궁화'…올해도 희망 전한 '만개' 우리나라 꽃, 무궁화는 광복절 전후인 이맘때쯤 꽃을 피웁니다. 보통 무궁화는 40∼50년을 사는데 제일 오래 산 120년 된 무궁화가 올해도 어김없이 만개했습니다. SBS 2019.08.11 21:25
태안 앞바다에 펼쳐진 '신비의 모래섬'…3천 년 품은 장관 충남 태안 앞바다에 신비로운 모래섬이 나타나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새들과 물고기들이 쉬어가는 역할을 해준다는데요, 이용식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SBS 2019.08.11 21:19
"수시 컨설팅에 700만 원"…학부모 혼란 파고든 '고액 코디' 대학교 수시 원서접수가 한 달 정도 남은 지금 고가의 수시 컨설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상담 한 번에 50만 원, 컨설팅은 수백만 원까지 치솟는데요, 수시 과정이 더 복잡해지면서 마음 졸인 학부모들이 이 컨설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SBS 2019.08.11 21:13
위험해서 안 된다?…보험 가입 거절당하는 소방관들 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불 속으로 뛰어 들어가는 소방관들이 보험 가입에 거절을 당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기존에 들었던 보험은 일방적 해지를 당한다고 하는데요, 너무 위험하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SBS 2019.08.11 20:54
[단독] 명의 도용해 대리 구매…신협 이사장 '상품권 깡' 의혹 전통시장에 많이 가라고 만들어진 온누리상품권, 악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세금의 지원을 받아서 할인해서 파는 것을 악용해서 소위 '상품권 깡'을 하는 것이 대표적이었죠. SBS 2019.08.11 20:48
한남대교 '킥라니' 찾았다…경찰, 뺑소니 혐의 적용 검토 도로에 불쑥 튀어나오는 전동 킥보드 운전자들, 고라니 같다고 해서 '킥라니'라고 부르죠. 최근에 서울 한남대교에서 전동 킥보드를 탄 사람이 사고를 낸 영상이 나와서 또 논란이었습니다. SBS 2019.08.11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