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생활용품 제조공장 폭발…1명 사망 · 10명 부상 오늘 낮 경기 안성의 한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큰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구조작업에 나섰던 소방관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먼저 박찬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9.08.06 20:46
'NO 일본' 깃발 걸었다가…반나절 만에 사과한 구청장 이런 가운데 오늘 '노 재팬',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이런 문구가 서울 시내 한복판에 나붙었습니다. 서울 중구청이 일본 사람을 비롯해서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심 거리에 이런 문구를 내단 겁니다. SBS 2019.08.06 20:39
한복에 잘못 붙은 '기모노' 이름…하루 만에 바뀐 이유? 한국에서 멀고 먼 이탈리아 로마의 한 전시장에서 '기모노'라 이름이 붙은 한복에 제대로 된 이름을 붙여준 사람이 있습니다. SBS스포츠 정우영 아나운서인데요, SNS에 그 소식을 올린 뒤 하루 만에 전시회 주최 측인 '불가리'에서 수정 요구를 받아들였습니다. SBS 2019.08.06 20:37
압류결정문 반송한 日 외무성…기업에 전달도 안 됐다 일본 전범 기업이 국내에 가지고 있는 자산을 압류하기로 몇 달 전에 우리 법원이 결정했었습니다. 그 자산 팔아서 강제징용 피해자들 배상금으로 쓰겠다는 것이었습니다. SBS 2019.08.06 20:33
"태풍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해안마을은 불안감 역력 며칠째 무더운 서울을 비롯해서 조금 위쪽에 계신 분들은 태풍이 다가왔다는 게 잘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남해안 지역 주민들은 다가오는 태풍에 걱정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SBS 2019.08.06 20:25
[거제 연결] 태풍에 발 묶인 항공기 · 여객선…오늘 밤 고비 방금 보신 것처럼 태풍의 영향으로 오늘 부산항에서 떠나는 여객선과 또 김해공항에 내리는 여객기 운항이 일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부산보다 조금 남서쪽에 있는 경남 거제로 가보겠습니다. SBS 2019.08.06 20:22
[부산 연결] '최대풍속 시속 68km' 태풍 곧 상륙…피서객 대피 다음은 한반도를 향해서 바짝 다가선 태풍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지금 남해안에 접근해서 많은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사람들이 많이 찾았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저희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SBS 2019.08.06 20:21
오늘의 주요뉴스 1. 미국 정부가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하고, 사실상 경제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위안화 환율이 심리적 저지선이었던 '1달러당 7위안'을 넘어서자 위안화 하락을 유도해온 중국 정부를 더는 용인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SBS 2019.08.06 20:05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8월 6일) 오늘 SBS 8시 뉴스에서는 ▶ 태풍 '프란시스코' 밤 9시 이후 남해안 상륙 ▶ 美, 中 환율조작국 지정...우리 증시 또 하락 ▶ 침묵 깬 … SBS 2019.08.06 19:31
"너무 무서웠다"…전 국민 앞에 까발려진 '사생활 보도' 어제오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뜨겁게 달궜던 연예인의 이름들. 이 관심의 시작은 모두 연예 매체가 터뜨린 열애설 보도였습니다. 특히 이런 유형의 기사에는 유명인의 집과 동선, 옷차림 등 사생활이 낱낱이 드러납니다. SBS 2019.08.06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