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참모진 총출동' 국회 운영위 개최…日 대응 방안 등 논의 오늘 국회에서는 운영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습니다. 노영민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이 총출동한 가운데 일본 경제보복 대응 방안과 북한의 잇따른 발사체 발사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SBS 2019.08.06 12:19
김상조 "일본, 금융시장 공격 가능성 매우 낮다" ▲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일본의 한국 금융시장 공격 가능성에 대해 "2… SBS 2019.08.06 11:42
1894∼1904년 日 관보 7건에서 동해를 '조선해'로 표기 동해연구회 이사인 이상태 한국영토학회 회장은 1894년부터 1904년까지 20년에 걸쳐 발행된 일본의 관보를 살펴 동해를 '조선해'로 표기한 관보 7건을 최근 입수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SBS 2019.08.06 11:38
노영민 "日 막다른 길 선택…다시는 기술 패권에 휘둘리지 않을 것" 노 비서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고 "막다른 길을 선택한 일본에 대해 필요한 조치도 취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9.08.06 11:35
이인영 "야당 백태클에 발목 안 내줄 것…기술독립에 최선"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와 관련해 "일부 야당의 한가한 백태클과 언동에 발목을 내주지 않고 빠른 시간 안에 기술독립과 부품·소재·장비산업 자립화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06 11:33
靑, 관계부처 장관회의 개최…北 발사 배경·의도 분석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정 안보실장,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긴급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열고 북한의 연이은 단거리 발사체 발사의 배경과 의도를 분석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8.06 11:30
2011년 이후 방북자, 美 '무비자 입국' 불가…평양 방문 이재용도 2011년 3월 1일 이후 북한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이 있으면 '무비자'로 미국을 찾는 게 불가능해집니다. 이에 따라 최근 8년 사이 개성공단을 포함해 북한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미국에 갈 때 비자를 따로 신청해야 하는 불편을 겪게 됐습니다. SBS 2019.08.06 10:57
"경고 무시하면 값비싼 대가 치를 것"…北, 또 2발 쐈다 북한이 오늘 새벽 황해남도 과일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쐈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최근 잇단 발사 행위가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반발 성격임을 강조했습니다. SBS 2019.08.06 10:45
北, 단거리 발사체 2발 발사…이번에는 내륙 관통 합참은 이 발사체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했습니다. 합참은 북한의 발사체 고도는 약 37km, 비행거리는 약 450km, 최대 비행속도는 마하 6.9 이상으로 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06 10:14
지구 반대편서도 '日 불매운동'…똘똘 뭉친 재외동포들 재외동포들도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와 '백색국가' 지정을 규탄하면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민주평통 유럽지역회의 성명에서 "일본의 1, 2차 경제보복 조치는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한 명백한 보복 행위이자 경제침략 행위"라면서 "세계 무역질서를 어지럽히는 일본은 각성하고, 모든 조치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9.08.06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