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사' 허가취소 최종 확정…코오롱, 행정소송 전망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세포치료제, '인보사'에 대한 허가취소가 최종적으로 확정됐습니다. 허가 당시와 다른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세포가 발견됐기 때문인데, 성분을 조작하지 않았다는 코오롱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SBS 2019.07.03 12:18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2만 2천 명 파업…급식, 돌봄교실 운영 차질 급식조리원을 비롯한 전국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2만 2천여 명이 3일 파업에 들어가 일부 학교에서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SBS 2019.07.03 11:47
개 물림 사고 막는다…승강기서 목걸이 잡도록 의무화 검토 앞으로 엘리베이터 등 좁은 실내 공간에서는 반드시 반려견의 목걸이를 잡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려견 소유자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3일 밝혔습니다. SBS 2019.07.03 11:44
'문제 팀원' 관리하다 스트레스 끝 자살한 경찰…2심도 "순직" '특별관리 대상' 팀원들과의 마찰로 스트레스를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찰관이 항소심에서도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11부는 A씨의 유족이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순직을 인정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최근 1심처럼 유족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SBS 2019.07.03 11:34
'타다' 운전기사들, 여성 승객 사진 돌려보며 '성희롱' 많은 사람들이 찾는 차량 공유 서비스, '타다'의 일부 기사들이 술 취한 여성 승객 사진을 찍어 단체 대화방에 공유하고 성희롱 발언을 주고받아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9.07.03 11:27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도시락·간편식으로 급식 대체" 전국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급식과 돌봄교실에 일부 차질이 예상되는데, 일단 도시락이나 간편식으로 대체한다는 방침입니다. SBS 2019.07.03 11:17
민주노총 광화문서 5만여 명 운집 노동자대회…"비정규직 철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은 3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비정규직 철폐와 노동탄압 중단 등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3시 광화문광장에서 '공공부문 비정규노동자 총파업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습니다. SBS 2019.07.03 11:12
[인-잇] "부질없이 착한 팀장 되려고 하지 마" '결국 꼰대' 7편: "부질없이 착한 팀장 되려고 하지 마" "젊은 직원들은 어떤 유형을 꼰대라고 불러요?" 우리 팀원들 내 질문의 의도는 생각하지 않는 듯 거침 없이 말한다. SBS 2019.07.03 11:02
"장애시설에서 산 도시락 지참"…파업 여파에 특수학교도 혼란 특수학교도 교육공무직 총파업을 비켜 갈 수 없었다. 학부모들은 노동기본권 주장에는 일부 수긍하면서도 장애 학생 배려에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총파업에 들어간 이날 광주 3개 공립 특수학교 가운데 A 학교는 급식 종사자, B 학교는 특수교육 실무사들이 파업에 참여했다. 연합 2019.07.03 11:00
충주무예마스터십 국제명예홍보대사 9명 위촉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가 9명의 국제명예홍보대사를 위촉했습니다. 종목별 국제연맹으로부터 추천받아 위촉한 명예홍보대사는 태권도 김소희, 합기도 크리스티앙 티시에, 유도 오바이드 알 안지, 삼보 체노스쿠 로프 아슬림, 벨트레슬링 모문노바 메림, 우슈 다리아 타라소바, 주짓수 루이스 바구에나, 사바테 웨디 파울, 무에타이 제네린 오슬림 등 9명입니다. SBS 2019.07.03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