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승객 3명 태우고 달리던 버스 기사 쓰러져 숨져 고속도로에서 리무진 버스를 몰던 60대 운전기사가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오늘 경찰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 반쯤 경남 김해시 대동면 중앙고속도로 대동요금소 인근에서 리무진 버스를 몰던 운전기사 64살 A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SBS 2019.07.02 09:46
"붕괴 참사 부산대 미술관 외벽 애초 부실시공" 국과수 지난 5월 외장 벽돌 붕괴 사고를 낸 부산대 미술관 건물 외벽이 부실하게 시공됐다는 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당시 시공사 대표 등을 상대로 조사를 나서기로 했습니다. SBS 2019.07.02 09:43
"배관 타고 창문 열어"…혼자 사는 20대 여성 원룸 침입 시도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린 범죄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반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이 상인동 한 필로티 원룸 건물 배관을 타고 2층에 올라와 창문을 열고 들어오려고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19.07.02 09:39
헤어진 여친 찾아가려다가 엉뚱한 이웃 남자 집 침입 30대 입건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몰래 들어가려다가 엉뚱한 사람 집에 침입한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28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9.07.02 09:37
KBS, 전 보도국장 해고…진미위 권고 따른 첫 징계 KBS가 '적폐 청산'을 위해 운용한 진실과미래위원회 권고에 따라 전 보도국장 등 5명을 중징계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KBS는 진미위가 징계를 권고한 19명 중 17명에 대해 5차례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9.07.02 09:31
'병풍' 김대업, 해외 도피 3년 만에 필리핀서 체포 2002년 대선 당시 이른바 '병풍' 파문을 일으킨 김대업 씨가 사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도피한 지 3년 만에 필리핀에서 체포됐습니다. 2일 검찰과 법무부에 따르면 필리핀 이민청은 지난달 30일 김 씨를 불법체류 혐의로 붙잡아 수용소에 수감했습니다. SBS 2019.07.02 09:00
[마부작침] 1천 명과 채팅, 청소년 성매수 시도자는 몇 명? "청소년 성매수의 86%는 스마트폰 앱·메신저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여성가족부 "피해경험 있는 청소년의 3분의 2는 랜덤채팅앱으로 가해자를 만났다" -형사정책연구원 SBS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은 실제로 그러한지 확인해보기 위해 랜덤채팅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SBS 2019.07.02 08:56
[최종의견 법률상담] '포토라인' 꼭 서야 할까? 최종의견 법률상담 75 : '포토라인' 꼭 서야 할까? 최종의견에서 진행된 법률상담만을 정리해 선보이는 입니다. 이번 상담은 2019년 1월 4일 회에 방송됐습니다. SBS 2019.07.02 08:52
연평어장 꽃게 어획량 급감…어민들 "폐선 고민" 한때 서해 대표 꽃게 산지로 불린 인천 연평어장의 올해 봄어기 어획량이 지난해와 비교해 3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어민들 사이에서는 불과 2년 전에 비해 5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어획량 탓에 폐선을 고민해야 할 지경이라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연합 2019.07.02 08:24
단둘이 살던 모자 숨진 채 발견…신변비관 극단적 선택 추정 1일 오후 4시쯤 부산 한 아파트에 A 씨와 아들 B 씨가 숨져 있는 것을 A 씨 큰아들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단둘이 살았던 모자가 일산화탄소 중독 탓에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연합 2019.07.02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