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고유정 피의자 기소…범행도구 등 주요 증거 확보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사건 발생 한 달여 만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고 씨가 일체의 진술을 거부한 가운데 검찰은 범행도구 등 주요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7.01 17:05
서울TG서 요금수납원 이틀째 노숙·고공농성…교통 지장은 없어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통행료 수납업무를 전담하는 자회사를 출범한 1일 한국노총 톨게이트 노조 소속 노동자들은 도로공사에 직접고용을 요구하는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SBS 2019.07.01 16:41
[Pick] '댕댕이'도 주민등록증이 있다?…오늘부터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늘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2개월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이 기간에 자진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1차 20만 원, 2차 40만 원, 3차 60만 원으로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SBS 2019.07.01 16:24
절도 수사하던 경찰에 보이스피싱 사기 현장 덜미 다른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이 보이스피싱 범죄 현장을 목격해 전달책을 붙잡았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사기와 위조공문서 행사 혐의로 45살 A씨를 검거해 지난달 25일 구속했습니다. SBS 2019.07.01 16:20
인천 만석부두 갯벌서 70대 숨진 채 발견 인천 만석부두 갯벌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인천시 동구 만석부두 갯벌에서 78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근처 어선 선장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SBS 2019.07.01 16:14
고유정, 조사 내내 고개 숙인 채 "진술 거부합니다" 고유정, 조사 내내 고개 숙인 채 "진술 거부합니다" 연합 2019.07.01 15:55
"험담했다" 이웃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검거 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1살 A씨를 붙잡아 어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9.07.01 15:39
[Pick] "장풍이라 치자"…동생 격파 돕다가 송판 두 쪽 내고 '현실 당황'한 형 어린 동생을 도와주려던 형의 '웃픈' 실수가 담긴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페이스북 페이지 '태권도 신문 TKD News'에는 한 태권도 시범경연대회에서 송판 격파 시범 도중 벌어진 훈훈한 실수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BS 2019.07.01 15:20
검찰 "고유정, 극단적 인명 경시 살인"…"일반인은 불가능 범행" 제주지방검찰청은 1일 살인과 사체손괴·은닉 혐의로 고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씨는 지난 5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7.01 15:09
"성균관대, 강사법 위반 소지…초빙 교원에 제한 없이 강의 맡겨" 대학 시간강사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목표로 한 강사법이 다음달 시행을 앞둔 가운데 성균관대 교수·강사·대학원생 단체들이 학교측에 강사법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SBS 2019.07.01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