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42℃ 독일·프랑스 40℃…유럽 기록적 폭염 예보에 '비상' 기록적인 폭염 예보로 유럽 각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AFP통신이 23일 보도했습니다. 스페인과 영국, 프랑스 등에서는 이번 주 일부 지역의 수은주가 섭씨 40℃를 넘어서고 폭염이 불러온 대기 불안으로 폭풍도 닥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6.24 10:12
히말라야서 실종된 다국적 등반객 8명 중 7명 시신 수습 인도-티베트 경비대는 현지 시간 23일 히말라야 산맥의 '난다 데비 이스트' 인근 이름 없는 봉우리에서 7구의 시신을 찾았다고 발표했습니다. ITBP 판디 대변인은 "지난주에 출발한 20명의 우리 수색팀이 걸어서 실종 의심지역에 도착했고, 5시간 동안 해당 지역을 수색한 결과 시신을 수습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24 10:01
"미국, 중국에서 만든 5G 장비 미국 내 사용 금지 검토" 미국이 중국에서 설계, 제작되는 차세대무선통신 5G 장비를 미국 내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24 10:00
日 도쿄 인근서 규모 5.5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기상청은 오늘 오전 9시 11분쯤 수도 도쿄에서 가까운 이즈 지방을 진원으로 하는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진으로 도쿄 중심부에서는 진도 3∼4의 진동이 관측됐습니다. SBS 2019.06.24 09:49
日 도쿄 인근서 규모 5.5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기상청은 24일 오전 9시 11분쯤 수도 도쿄에서 가까운 이즈 지방을 진원으로 하는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진으로 도쿄 중심부에서는 진도 3∼4의 진동이 관측됐습니다. SBS 2019.06.24 09:40
빌 게이츠 "최대 실수는 구글에 안드로이드 출시 기회 준 것"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자신의 최대 실수로 구글에 스마트폰 운영체제 '안드로이드'를 출시할 기회를 준 일을 꼽았다고 폭스비즈니스가 2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24 09:29
日 언론 "베트남 정부, 최근 北에 쌀 5천t 지원" 베트남 정부가 최근 북한에 쌀 5천t을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4일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는 하노이의 외교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SBS 2019.06.24 09:25
유엔 식량농업기구 새 수장에 사상 첫 중국인 선출 FAO, 즉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의 수장에 사상 처음으로 중국인이 선출됐습니다. 현지 시간 23일 이탈리아 로마의 FAO 본부에서 열린 사무총장 선거에서 55살 취동위 전 중국 농업농촌부 부부장이 1위를 차지해 FAO의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출됐습니다. SBS 2019.06.24 09:24
美 인디애나 사우스벤드서 총격 사건…1명 숨지고 10명 부상 현지 경찰은 현지 시간 23일 새벽 2시쯤 켈리스 펍이란 술집에서 발생했으며, 20대 남자가 총에 맞아 숨지고, 용의자는 도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4 09:17
체코 공산정권 붕괴 후 최대 시위…25만 명 "부패 총리 물러나라" 체코에서 1989년 공산 정권 붕괴 후 최대 규모의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외신들은 현지 시간으로 23일 25만 명이 넘는 시민 들이 수도 프라하 도심에 모여 '총리 퇴진'을 외치는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24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