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벌어 갚아"…8살 아들 버스킹 시킨 中 아버지, 찬사 받은 이유 중국의 한 아버지가 학교 담벼락을 훼손한 초등학생 아들에게 직접 돈을 벌어 갚도록 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중국 북서부 산시성의 8세 소년은 지난달 17일부터 3일간 한 시간씩 거리에서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모금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