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조셉 윤 "3차 정상회담 연내 가능"…힐 "볼턴 조심해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1주년, 지난 2월 하노이 정상회담을 거치면서 북미 관계는 어쩌면 1년 전보다 더 꽉 막힌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도널드 트럼프, 김정은 북미 정상은 서로에 대한 신뢰의 끈을 여전히 놓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9.06.11 18:29
한국당 "문 대통령 사위 관련 회사에 특혜 의혹" 자유한국당 문다혜 태스크포스는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 서 모 씨가 재직했던 '토리게임즈'와 관련된 벤처캐피탈 업체 '케이런벤처스'가 주식회사 한국벤처투자로부터 2백80억 원의 의문스러운 투자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6.11 18:26
與 전략위원장 "당정청, 경제정책 자신감 하락…이래선 안 돼" 이 위원장은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 '씀'에 출연해 "요즘 소득주도성장으로 대표되는 우리 경제정책에 대해 부정적 프레임이 형성된 것 같다"며 "그로 인해 당과 청와대와 내각도 자신감이 떨어진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진단했습니다. SBS 2019.06.11 18:13
[영상] "정쟁도 멈췄다" 정치권, 故 이희호 여사 추모 발길 국회 파행의 책임을 두고 연일 공방을 벌이던 여야가 11일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별세 소식에 잠시 다툼을 멈추고 일제히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SBS 2019.06.11 18:04
'정당 해산' 靑 답변에 엇갈린 반응…"부끄럽다" vs "정치선전 변질" 33만여 명이 해산을 청원한 민주당은 "부끄럽고 면목이 없다"고 몸을 낮춘 반면, 역대 최다인 183만여 명이 해산을 요구한 한국당은 "청와대가 국민청원 게시판을 편향된 정치선전 공론화장으로 변질시켰다"며 반발했습니다. SBS 2019.06.11 18:01
'피오르 관광' 민경욱 SNS에 민주 "또 막말" vs 한국 "비유일 뿐"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의 '입'이 정치권의 막말 공방으로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민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도 피오르 해안 관광하고 싶다"고 적었습니다. SBS 2019.06.11 17:58
'800만 달러 대북 인도지원'…정부, 국제기구에 송금 완료 정부가 북한의 영유아와 임산부 등 취약계층을 돕는 국제기구의 사업에 8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해당 국제기구에 송금이 완료됐습니다. SBS 2019.06.11 17:56
통일부 "이희호 여사 부음 연락사무소 통해 北에 전달…장례위 요청" 통일부는 고 이희호 여사 별세에 따른 부음을 오늘 오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고 이희호 여사 장례위원회의 요청으로, 오늘 오전 부음을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에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6.11 17:40
[지금 북한은] 고질적 전력난에…'전기 절약기' 개발 소개 북한에서 전력난은 워낙 고질적인 문제죠. 북한 매체가 최근 전력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장비를 김책공업대 과학자들이 개발했다고 소개했습니다. SBS 2019.06.11 17:28
'피오르 관광' 민경욱 SNS에 민주 "또 막말" vs 한국 "비유일 뿐"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의 '입'이 정치권의 막말 공방으로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민 대변인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도 피오르 해안 관광하고 싶다"고 적었습니다. SBS 2019.06.11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