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세계를 넘어 '우주'로 진출?…NASA 달 탐사선에 BTS 노래 실린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달 탐사선에서 울려 퍼질 전망입니다. 나사 존슨우주센터는 지난 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폴로 11호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2024년까지 달 탐사에 나선다"라며 달 탐사에 나설 우주비행사들을 위한 노래를 추천해 달라고 공지했습니다. SBS 2019.06.07 13:18
강진, 소속사 몰래 행사했다가…미정산금 분쟁 '패소' '땡벌'을 히트시킨 트로트 가수 강진이 전 소속사와의 분쟁에서 패소했다. 지난달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가 강진을 상대로 낸 미정산금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대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SBS연예뉴스 2019.06.07 13:08
2명 사망했는데 감형이라니…황민, 항소심서 징역 3년 6개월 음주운전을 하다가 동승자 2명을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뮤지컬 연출가 황민이 2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의정부지법 제2형사부는 7일 열린 황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4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 6월을 선고했다. SBS연예뉴스 2019.06.07 13:07
장재인, 남태현 상대 여성도 연예인?…"타격 감안하고 폭로했다" 가수 장재인이 공개 열애 중이었던 남태현의 부적절한 만남을 폭로한 것에 대해 "타격 감안했다."고 밝혔다. 장재인은 7일 남태현과 여성 A씨가 나눈 것으로 보이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말았어야지, 다른 여자분들은 조용히 넘어갔었나본데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꼴 못 본다."는 글을 게재했다. SBS연예뉴스 2019.06.07 12:20
'그것이 알고싶다',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망 사건 진실 추적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한 여고생 사망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오는 8일 방송될 '그것이 알고싶다'는 '잔인한 게임-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망 사건의 진실'이란 부제로 관련 사건을 파헤친다. SBS연예뉴스 2019.06.07 11:59
진지희, 빵꾸똥꾸→미모 여대생…"과톱 놓치지 않아" 아역 연기자 출신 배우 진지희가 몰라보게 성숙해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지희는 자신의 SNS에 카페에서 찍은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SBS연예뉴스 2019.06.07 11:58
'만삭' 이하정, 정준호-아들과 다정 사진 "가족은 나의 힘" TV조선 이하정 아나운서가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7일 이하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가족은 나의 힘"이라면서 "시욱이 컨디션이 저조했던 날이었는데 시욱이 예쁘게 담아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SBS연예뉴스 2019.06.07 11:38
"호스트바 다닌 것 알리겠다"…유명 연예인 아내 협박 男 구속 남성 접대부가 일하는 술집 이른바 호스트바에 출입한 사실을 알리겠다며 유명 연예인 아내를 상대로 돈을 요구한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유명 연예인의 부인 A씨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호스트바를 드나든 사실을 알리겠다."며 돈을 요구한 30대 남성 B씨에 대해서 지난달 공갈협박 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9.06.07 11:14
'정글' 구구단 미나, 원주민도 놀란 '독침 여신' 활약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의 구구단 미나가 '독침 여신'으로 남다른 변신을 선보인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서는 침샘 자극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미나가 이번에는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SBS연예뉴스 2019.06.07 11:05
참석자들 울린 김혜수의 현충일 추도 편지 낭독…내용은?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배우 김혜수가 6.25 유족의 편지를 낭독해 참석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6일 국립 서울 현충원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김혜수는 "김차희 할머니에게 이곳 서울 현충원은 할아버지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장소"라면서 "지금 이 편지를 듣고 계실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할머니를 대신해 오랜 그리움만큼이나 간절한 소망을 전하고자 한다."며 6.25 전사자 고 성복환 아내 김차희 씨의 편지를 낭독했다. SBS연예뉴스 2019.06.07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