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한 초등 교실서 화재…학생·교직원 500여 명 대피 분당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학생들과 교직원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성남시 분당구 모 초등학교 3층 교실 천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SBS 2019.05.07 12:30
'수사권 조정 반발' 문무일, 대책 논의…"향후 국회 출석"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반발해 해외 순방 일정을 취소하고 조기 귀국한 문무일 검찰총장이 오늘 출근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문 총장은 검찰 내부 논의를 거친 뒤에 조만간 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자세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5.07 12:13
"100만 원 투자하면 1년 뒤 2억" 수백억 대 가상화폐 투자 사기 가상화폐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준다고 속여 수백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가상화폐 운영업체 대표와 임원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Y페이 운영업체 대표 A씨와 본부장 B씨 등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방문판매 등 혐의로 지난 4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7 11:47
문무일 간부회의 주재…"경찰 수사 종결권 반대" 국회 패스트트랙 대상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조정 법안에 담긴 핵심 쟁점인 '경찰에 1차 수사종결권 부여 방안'을 두고 검찰이 반대 입장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5.07 11:37
문무일, 수사권 조정안 대응 논의…조만간 입장 표명할 듯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반발해 해외 순방 일정을 취소하고 조기 귀국한 문무일 검찰총장이 오늘 출근해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문무일 총장은 검찰 내부 논의를 거친 뒤에 조만간 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자세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5.07 11:22
'분식회계 의혹' 삼성바이오 보안담당자 영장…증거인멸 혐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삼성바이오 보안담당 직원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3일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팀장급 직원을 증거 인멸 등 혐의로 긴급체포한 데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의 영장도 청구했습니다. SBS 2019.05.07 11:09
[취재파일] 검찰 과거사위와 진상조사단의 불편한 진실 '망치를 든 사람에게는 모든 게 못으로 보인다' 이른바 망치의 법칙이다. 권력, 권한을 손에 쥔 사람은 누구나 그걸 휘두르고 싶어 한다는 의미다. SBS 2019.05.07 11:02
분당 초등학교 교실서 한때 불…500여 명 대피 소동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나 학생들과 교직원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성남시 분당구 A 초등학교 3층 교실 천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SBS 2019.05.07 10:58
신발 밑창에 숨겨…1천억 원대 외화 밀반출 일당 무더기 검거 경남경찰청은 필리핀 마닐라의 호텔 카지노에서 도박장을 임대해 운영하며 환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천90억 원 상당의 외화를 밀반출한 혐의로 국내 총책 56살 A씨 등 8명을 구속하고 관리책 및 운반책 2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9.05.07 10:54
광주지법, 20일 전두환 재판 방청권 당일 선착순 배부 법원이 오는 20일 열리는 전두환 씨의 형사재판 방청권을 당일 선착순으로 배부합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재판부는 20일 오후 2시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전씨의 사자명예훼손 사건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7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