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경제폭망·왕따외교…누구를 위한 대통령이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정부에서 경제는 폭망 상태에 빠졌고, 굴종적 대북정책과 왕따 외교정책을 중지하라고 국민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전했지만, 북한 김정은만 감싸기에 바쁜데 누구를 위한 대통령인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5.07 11:18
국방부 "北 발사체 10∼20발…단거리 미사일 특정 어려워" 국방부는 "발사체의 정확한 수나 종류에 관해서는 특정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국회 국방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SBS 2019.05.07 11:16
국방부 北 발사체 국회보고…안규백 "단거리미사일 아닐 가능성" 안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기자들과 만나 "보통 우리가 단거리 미사일이라고 하면 사거리가 천㎞ 이내, 중거리는 3천∼5천㎞, 장거리는 5천㎞ 이상인데,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것은 사거리가 200㎞ 언저리였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SBS 2019.05.07 11:16
황교안 "경제폭망·왕따외교…누구를 위한 대통령이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7일 "문재인 정부에서 경제는 폭망 상태에 빠졌고, 굴종적 대북정책과 왕따 외교정책을 중지하라고 국민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전했지만, 북한 김정은만 감싸기에 바쁜데 누구를 위한 대통령인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5.07 11:13
홍영표 "北에 식량 지원 포함한 인도적 지원 적극 검토해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와 별개로 식량 지원을 포함한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7 11:11
박지원 "김정은, 교묘하게 트럼프의 간 보고 있다"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김정은 위원장이 교묘하게 트럼프 대통령의 간을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7 11:11
국방부 "北 발사체, 군사합의 취지 어긋나…긴장 고조 중단촉구" ▲ 국무회의 참석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 국방부는 7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는 남북 군사합의 취지에 어긋난다면서 긴장고조 행위 중단을 촉구했… SBS 2019.05.07 11:10
합참 "4일 北 단거리 발사체 다수 포착…수발은 고도 20∼60여㎞"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4일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비롯한 북한 단거리 발사체 다수를 포착했으며, 이 가운데 수발의 고도는 20∼60여㎞에 달했… SBS 2019.05.07 11:08
김관영 "대표직 던지는 건 책임 있는 자세 아니다"…사퇴론 일축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당내 의원들의 사퇴요구에 대해 "지금 상황을 견디기 힘들다고 원내대표직을 던지는 것은 정치인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다"라고 일축했습니다. SBS 2019.05.07 10:57
나경원 "당국 北 미사일 축소…강도 칼을 요리용이라 할 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겨냥하는데 우리 군과 정보 당국은 애써 축소해 주는 모습을 보여 마치 강도가 휘두른 칼을 요리용이라 해줄 판"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5.07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