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의장 "국회서 동물과 같이 몸싸움, 꼴사납고 부끄러워" 문희상 국회의장은 오늘 오후 "대한민국 국회가 참으로 꼴사납고 부끄럽다"면서 "동물과 다름없이 몸싸움하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5.06 23:42
잘 안 익는 전투식량…"물 더 붓고 기다려라"가 대책 군 장병들 사이에서 새로 보급된 전투식량에 대한 불만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표시대로 끓는 물을 붓고 기다려도 쌀이 잘 익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자 군이 대책을 내놨는데 물을 더 많이 붓고 더 오래 기다리면 나아질 거라는 내용입니다. SBS 2019.05.06 20:54
본회의 한 번 못 열고 끝난 4월…일상이 된 '빈손 국회' 방금 들으신 수사권 조정안 비롯해서 선거법, 공수처법 두고 참 시끄러웠던 4월 국회가 내일로 끝이 납니다. 막말과 몸싸움만 남긴 채 본회의 한 번 열지 못하고 결국 빈손으로 마무리됐습니다. SBS 2019.05.06 20:40
"문무일 총장 우려도 경청돼야" 조국 SNS 글, 의미는? 지금부터는 국내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안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조국 민정수석이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19.05.06 20:34
국정원 "北 발사체, 지대지 형태…도발로는 안 봐" 우리 국정원도 북한의 이번 발사가 과거와 같은 도발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분석했습니다. 국정원은 국회 보고에서 북한의 이런 움직임이 대외 압박용 … SBS 2019.05.06 20:21
국정원 "北 발사체, 지대지 형태…도발적으로 안 봐" 국가정보원은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모양만 보면 표면상으로는 지대지로 보인다"며 "이번 발사는 과거처럼 도발적인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6 18:58
국정원 "北 발사체, 지대지 형태…도발적으로 안봐" 국가정보원은 6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모양만 보면 표면상으로는 지대지로 보인다. 이번 발사는 과거처럼 도발적인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6 17:22
한러 북핵차석대표 내일 회동…"한반도 문제 해결방향 협의" 한국과 러시아의 북핵 협상 차석대표 협의가 현지시간 내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연두 북핵외교기획단장이 내일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 올렉 부르미스트로프 러시아 외교부 북핵담당특임대사와 만난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5.06 17:08
외교부 "비상착륙중 화재 러 여객기 탑승객에 한국민 없어" 외교부는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공항에서 비상착륙 중 화재가 발생한 러시아 여객기에 한국민은 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주러시아대사관이 사고인지 직후 러시아 관계 당국을 접촉해 확인한 결과 오늘 오전 8시까지 우리 국민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5.06 16:34
권은희, 김관영에 사퇴 촉구…바른미래 지도부 '사면초가'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이 지난 3일 김관영 원내대표를 만나 조기 사퇴를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권 의원과 함께 김삼화·김수민·신용현 의원 등 국민의당계로 통하는 여성 의원들도 동석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5.06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