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탠퍼드대 '노력 입학' 이라더니…76억 뇌물 적발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 들어간 중국계 여학생이 알고 보니 재력가인 아버지의 76억 원 뇌물로 요트 특기생으로 입학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학생은 퇴학 처리됐습니다. SBS 2019.05.04 07:35
트럼프, 푸틴과 1시간 넘게 통화…"北 계속 압박해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을 했던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했습니다. 북한 비핵화를 위해 러시아가 계속 압박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9.05.04 07:19
北 식량생산 10년 만에 최저…"새 땅 찾자" 주민 독려 지난해 북한의 식량 생산량이 200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신문이 곡물 심을 새 땅을 찾아내자고 주민들을 독려할 정도입니다. SBS 2019.05.04 06:17
국제유가 사흘 만에 반등…WTI 이번주 2.2%↓ 국제유가가 3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는 배럴당 0.2% 오른 61.9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9.05.04 05:30
트럼프 "일자리, 일자리, 일자리!…우린 세계의 선망 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3일, 지난달 미국의 일자리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실업률이 반세기 만에 최저를 기록한 것에 한껏 고무돼 경제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SBS 2019.05.04 05:29
국경의 비극 줄어들까…美 이민자 수용할 거대 텐트시티 공개 현지시각 지난 1일 미국과 멕시코 접경지대인 미 텍사스주 델리오 인근 리오그란데강에서 일가족 등 9명이 탄 고무보트가 전복돼 10개월 된 아기가 숨지고 7세 소년 등 3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SBS 2019.05.04 04:22
"베네수 사흘간 반정부시위 충돌로 5명 숨져…올해 58명 사망" 베네수엘라에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최근 군사 봉기를 촉구한 이후 사흘간 이어진 반정부 시위 사태로 최소 5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인권단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04 03:51
멕시코 남부서 언론인 올해 4번째로 피살…북부 장례식선 총격전 멕시코 남부 지역에서 라디오 방송 언론인이 또 살해됐습니다. 올해 들어 4번째 희생입니다.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부 오악사카 주 원주민 커뮤니티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기자 겸 교수인 텔레스포로 산티아고 엔리케스가 전날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SBS 2019.05.04 03:12
유럽증시, 美 고용지표 호조에 일제히 상승 마감 유럽 주요국 증시는 3일 대서양 건너편 미국의 고용시장 훈풍 소식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0% 오른 7,380.64로 거래를 마감했다. 연합 2019.05.04 01:41
美 펜스 부통령도 연준 압박에 가세…"금리 인하해야 할 때"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도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에 대한 기준금리 인하 압박에 가세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미 경제매체인 CNBC 방송에 출연해 "우리는 전혀 인플레이션을 목도할 수 없다"면서 "기준금리 인하를 검토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4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