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의인' 김동수씨 또 안타까운 자해…"트라우마 심각" '세월호 의인'으로 불리는 김동수씨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혀 달라며 국회 앞에서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김씨는 3일 오전 9시10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자신의 몸에 상처를 냈습니다. SBS 2019.05.03 10:50
어린이날에 어린이 교통사고 가장 많아…하루 평균 60.9건 3일 도로교통공단이 2009년∼2018년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12만3천157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 중 5월에 발생한 사고가 1만 3천326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19.05.03 10:49
법원이 영장 기각한 친모…경찰은 왜 살인 공범으로 봤나 경찰은 범행 공모를 입증할 근거가 폐쇄회로TV나 통신기록 등 물적 자료가 아닌 부부 사이에서 내밀하게 이뤄졌을 소통으로 보고 추가 진술 확보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SBS 2019.05.03 10:48
박유천, 지난해 여름부터 마약 투약…"거짓말해서 죄송"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경찰 수사를 받아온 배우 겸 가수 박유천 씨가 지난해 여름부터 마약에 손을 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줄곧 결백을 주장하다가 구속 이후 혐의를 인정한 그는 호기심에 마약을 시작했다고 늦게나마 털어놨습니다. SBS 2019.05.03 10:26
[뉴스딱] 강물로 뛰어들려 하자…목숨 살린 '따스한 손길' 금요일 뉴스딱 시사평론가 고현준 씨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택배를 보낼 수가 있죠. SBS 2019.05.03 10:08
[단독] 진상조사단 관계자 "윤지오 일부 진술 믿기 어려워" 고 장자연 씨의 동료 배우 윤지오 씨가 캐나다로 돌아간 지 이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윤 씨가 법정에서 증언하고 또 조사를 받으면서 잊혀져가던 장자연 씨 사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다시 커졌고 그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도 더욱 힘을 얻었습니다. SBS 2019.05.03 09:39
경북 성주 섬유 공장서 5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 54살 김 모 씨는 시험 운전 중이던 롤러 기계에 왼팔이 끼이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공장에는 정규직 근로자인 김 씨를 포함해 7명이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5.03 08:57
[최종의견] '곰탕집 성추행 사건' 1심 이어 2심도 유죄 판단 - 최종의견 174 : '곰탕집 성추행 사건' 1심 이어 2심도 유죄 판단 이른바 '곰탕집 성추행'으로 불린 사건이 있습니다. 당시 공개된 CCTV 영상을 놓고 '추행이 있었다', '없었다'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SBS 2019.05.03 08:44
'소주로 착각?' 부동액 마신 70대 숨져…경찰 수사 소주병에 들어 있는 부동액을 마신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 한 주택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거녀 B씨가 발견했습니다. SBS 2019.05.03 08:15
"층간 소음 스트레스" 왜 심한가 보니…제도 총체적 부실 아파트 층간 소음을 방지하기 위한 정부 제도가 있습니다. 정부가 정해놓은 이 기준을 처음으로 감사원이 들여다봤는데요. 그 결과 정부 기준 자체에도 문제가 있었고 그마저도 공공·민간 가릴 것 없이 시공사들은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9.05.03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