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인정' 박유천, 검찰 송치…"거짓말 죄송, 벌 받겠다" 거짓말을 해서 죄송하다, 가수 겸 배우인 박유천 씨가 이제서야 고개를 떨궜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경찰은 마약 구매와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오늘 오전 박 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SBS 2019.05.03 17:14
'클럽 미성년자 출입 무마' 금품수수 경찰관 2명 구속영장 서울 강남 클럽의 미성년자 출입사건을 무마해 주는 대가로 브로커를 통해 금품을 받은 경찰관들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 SBS 2019.05.03 17:10
[Pick] 차에 갇혀 대구서 부산까지 끌려갔다 두 시간 만에 탈출한 여성의 기지 괴한에게 기습당해 대구에서 부산까지 끌려간 40대 여성이 극적인 기지를 발휘해 탈출했습니다. 오늘 부산남부경찰서는 어젯밤 49살 여성 A 씨를 흉기로 위협해 대구에서 부산까지 납치극을 벌인 24살 남성 B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3 17:05
경찰, '성 접대·횡령 의혹' 승리 다음 주 구속영장 신청할 듯 경찰이 '성 접대' 의혹이 불거진 빅뱅 전 멤버 가수 승리에 대해 다음 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당초 경찰은 승리와 유 모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성 접대 의혹 수사를 이번 주 안에 마무리하고 영장을 신청하려 했지만, 버닝썬 자금 횡령과 관련한 보강 수사로 영장 신청 시점이 미뤄졌습니다. SBS 2019.05.03 17:04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91%, 치료비 한 푼 못 받아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9.05.03 17:00
진영 장관 "수사권조정, 토론 시간 충분…합의점 나올 것" 진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시범개방구간 사전답사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이 처리 단계를 밟아가면서 양 기관 간의 접점을 찾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9.05.03 16:57
고양 관산동 야산서 불…잔불 정리 중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1시간 40분 만인 오후 1시 45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중입니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2대를 포함해 소방 장비 8대와 인력 20여명이 투입됐습니다. SBS 2019.05.03 16:47
경찰, '강제추행' 피소 이창우 동작구청장 '불기소 의견' 지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에 대해 경찰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이 구청장을 불기소 의견으로 다음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3 16:44
스승의날 앞두고 '청탁금지법 퀴즈대회'…교사들 반발에 중단 서울의 한 지역교육청이 스승의날을 앞두고 학생 대상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퀴즈대회를 열었다가 교사들의 반발로 중단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9.05.03 16:43
'비켜주세요'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저력, 이명희의 강렬한 눈빛 어제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의 첫 공판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이 씨는 필리핀인 가사도우미를 고용하기 위해 해당 필리핀인을 대한항공 직원으로 채용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비자를 발급받아 초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5.03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