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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주세요'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저력, 이명희의 강렬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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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의 첫 공판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이 씨는 필리핀인 가사도우미를 고용하기 위해 해당 필리핀인을 대한항공 직원으로 채용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비자를 발급받아 초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날 재판정을 나온 이 씨는 재판 근황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취재진에게 비켜줄 것을 요구한 뒤 자리를 떠났습니다.

첫 공판을 마친 이명희 씨의 재판 후 모습,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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