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어린이날 연휴 진천선수촌·태릉 빙상장 개방 대한체육회가 주말 어린이날 연휴에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과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어린이들에게 개방합니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는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가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됩니다. SBS 2019.05.03 16:38
'달걀 골퍼' 김해림, KLPGA 첫 동일 대회 4연패 '시동' '달걀 골퍼' 김해림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사상 최초의 동일 대회 4연패를 향해 상쾌하게 출발했습니다. 김해림은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 동서코스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9.05.03 15:47
지은희·유소연, LPGA 메디힐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 지은희와 유소연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5언더파를 쳤습니다. 역시 5언더파를 기록한 네덜란드의 아너 판 담과 함께 1타 차 공동 선두로 출발했습니다. SBS 2019.05.03 14:04
진민섭, 장대높이뛰기 '5m71' 한국신기록 제48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에서 진민섭 선수가 한국신기록을 달성하며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 출전 자격을 얻었습니다. SBS 2019.05.03 13:36
3연패 부진 벗은 아스날, 발렌시아 꺾고 '분위기 반전' 최근 정규리그에서 3연패의 부진에 빠졌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날이 유로파리그 준결승에서 발렌시아에 역전승을 거두고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아스날은 홈에서 열린 준결승 1차전에서 전반 11분, 발렌시아의 디아카비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7분 뒤 오바메양이 왼쪽을 돌파한 뒤 내준 패스를 라카제트가 쇄도하며 마무리해 균형을 맞췄습니다. SBS 2019.05.03 12:56
프로배구 '거미손 센터' 이선규, 현역 은퇴 선언 프로배구 남자부 최다 블로킹 기록을 보유한 KB손해보험의 베테랑 센터 이선규가 16년간의 실업-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역에서 은퇴합니다. SBS 2019.05.03 11:24
벤투호, 6월 A매치 확정…7일 호주·11일 이란전 대한축구협회는 "축구대표팀이 6월 7일 밤 8시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6월 11일 밤 8시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평가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3 10:52
K리그 제주, 최윤겸 감독 선임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난 조성환 감독의 후임으로 최윤겸 전 감독을 제15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3 10:47
여자배구 기업은행·현대건설, 기존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 한국배구연맹은 "두 구단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하루 앞두고 기존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792점을 기록해 득점 부문 1위에 오른 어나이는 기업은행과 연봉 20만 달러에 재계약했습니다. SBS 2019.05.03 10:03
임성재, 더블보기 후 2연속 버디…1라운드 공동 27위 PGA 투어의 슈퍼루키 임성재가 웰스파고 챔피언십 첫날 1타를 줄이고 공동 27위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 웰스파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습니다. SBS 2019.05.03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