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해산청원' 역대최다 161만…'민주당 해산청원'도 25만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한 인원이 1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해당 청원 동참 인원은 오늘 밤 10시 기준 161만 6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9.05.01 23:03
JSA 7개월 만에 '활짝'…남북정상 걷던 '도보다리' 인기 지난해 9월 남북 군사 합의에 따라 서로 무장을 하지 않기로 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가 7달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권총과 방탄 헬멧은 사라졌고 남과 북의 두 정상이 걷건 도보다리가 특히 인기였습니다. SBS 2019.05.01 21:10
'국회 폭력' 고발 뒤 몸싸움 주춤…선진화법, 변화 이끄나 지난주 목요일부터 닷새 동안 국회는 '동물 국회다.' 이런 비난을 들을 정도로 시끄러웠습니다. 막말과 몸싸움 속에 공사장에서 쓰는 연장까지 등장했는데, 폭력이 되풀이되던 과거 국회와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점도 있었습니다. SBS 2019.05.01 20:24
4당 '민생 논의' 제안…한국당 "패스트트랙 철회 · 사과 먼저" 신속처리 안건 지정을 위해서 힘을 합쳤던 여야 4당이 국회를 다시 정상으로 돌려놓자며 오늘 자유한국당에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러면서 추경안 처리 포함해서 국회가 할 일이 많다는 압박도 잊지 않았습니다. SBS 2019.05.01 20:21
한국당, 해산 청원에 '北 개입 · 중복 청원' 거듭 제기 자유한국당을 해산해 달라는 청와대 청원에 참여하는 사람이 계속 늘면서 약 한 시간 전 오늘 저녁 7시 10분을 기준으로 거의 16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SBS 2019.05.01 20:16
[HOT 브리핑] '패스트트랙 갈등' 국회 복도 앞 신경전 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싼 여야 4당과 자유한국당의 대치..그 과정에서 미처 방송하지 못했던 의안과와 국회 정개특위 복도앞에서의 신경전, 입씨름 … SBS 2019.05.01 18:55
김연철 "지자체 남북교류 체계적 지원…공동협력도 활성화"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지방자치단체들이 다양한 남북 교류협력 사업을 보다 활발하고 조화롭게 추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1 18:52
한국당, 내일 의원 10여명 삭발식…文 정부 규탄 콘서트도 개최 자유한국당은 선거법 개정안 등 패스트트랙 지정의 부당성을 알리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규탄하기 위해 '선거제·공수처·민생 삼위일체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5.01 18:51
"정당 해산하라" 靑 국민청원 봇물에 여야 '네 탓' 비난전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급속도로 불어나면서 이를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은 제1·2당에 대한 정당 해산 요구가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벌어진 이른바 '동물 국회' 사태에 따른 것이라는 데는 공감하면서도 서로 '네 탓'이라고 주장하며 상대방 비난에 열을 올렸습니다. SBS 2019.05.01 18:50
강경화 "한미 지향점 '北 완전한 비핵화' 동일…가는 방법 밀당"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미 간 비핵화 협상의 목적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로 동일하지만, 방법론에 있어 다소 차이가 있어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1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