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천막 당사 치고 투쟁 돌입…與, 민생 내세워 압박 국회에서는 선거제 개편안과 공수처 법안에 신속처리법안 지정, 이른바 패스트트랙 후폭풍이 거셉니다. 자유한국당이 국회 전면 보이콧에 장외 투쟁을 선언하고 나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민생'을 내세우며 국회 정상화로 압박하고 있습니다. SBS 2019.05.01 07:21
박근혜 정부 시절 '선거개입 의혹' 경찰간부 2명 구속영장 기각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국회의원 선거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 치안감 2명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박기호 경찰인재개발원장과 정창배 중앙경찰학교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현 단계에서 피의자에 대한 구속 사유와 그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SBS 2019.05.01 02:20
'공수처 반대' 자유한국당, 거리로…민주당 "국회로 돌아오라" 선거제 개편안과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만드는 법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한 것을 놓고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한국당이 장외 투쟁을 선언한 가운데, 민주당은 '민생'을 내세우며 국회 정상화로 압박하고 있습니다. SBS 2019.05.01 02:14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 130만 명 넘어서…나경원 "조작 가능성" '자유한국당을 해산시켜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130만 명을 넘었습니다. 정치적으로 큰 의미 없다는 시각과 중요한 사회현상이란 시각이 공존합니다. SBS 2019.05.01 02:14
클로징 요즘 볼썽사납게 싸운다고 해서 ''동물국회'라는 말이 나옵니다. 동물들이 말을 알아듣는다면 굉장히 화를 낼 일입니다. 인간들에게 위안과 평안을 주고 영양분도 제공하는데 말이죠. SBS 2019.05.01 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