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 성사되자…한국당 '오늘 민주주의는 죽었다'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9.04.30 03:45
여야 맞고발전 격화…의원 68명, 고발장에 이름 올렸다 여야는 패스트트랙 사태를 둘러싼 법적 책임을 두고도 강하게 충돌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치로 고발장에 이름이 올라간 여야 의원만 68명입니다. 보도에 김정인 기자입니다. SBS 2019.04.30 03:07
회의실 옮기고 우여곡절 끝 개의… 여야 곳곳 충돌 우여곡절 끝에 패스트트랙 지정을 위한 회의가 열렸지만 여야는 곳곳에서 충돌했습니다. 몸싸움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고성과 격한 말이 오갔습니다. 계속해서 남정민 기자입니다. SBS 2019.04.30 03:07
조국 "난고 끝 촛불혁명 시민요청 법제화…의회주의 산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국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것에 대해 "촛불혁명에 참여한 주권자 시민들의 요청이 법제화되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30 01:55
선거제·공수처·수사권조정 패스트트랙 태웠다…한국당 반발 여야의 극심한 대립 끝에 선거제 개편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 검경 수사권 조정 안이 신속처리 안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습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오늘 새벽 전체회의를 열어 선거제 개편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패스트트랙 지정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SBS 2019.04.30 01:53
이해찬 "선거법, 한국당 등과 진지하게 논의해 좋은 법 만들어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선거제 개편안 등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자유한국당과 협상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새벽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법안이 상정된다고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충분한 대화와 소통이 있어야 한다"며 "특히 선거법 문제는 정말로 한국당과 다른 당과 진지하게 논의해서 좋은 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30 01:52
홍영표 "제 발로 검찰 출두하겠다…한국당도 조사 응해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오늘 패스트트랙 지정이 끝났으니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제 발로 검찰에 출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선거제 개편안 등에 대한 패스트트랙 지정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자유한국당이 자신을 공동상해 혐의로 고발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9.04.30 01:51
나경원 "좌파 독재의 새로운 트랙 깔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데 대해 "오늘 좌파독재의 새로운 트랙을 깔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30 01:50
선거제·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남은 절차는? 선거제 개편과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만드는 법을 신속처리안건 즉,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는 것을 놓고 벌어진 국회의 충돌 사태가 일단락됐습니다. 조금 전 두 가지 모두 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됐다는 소식 들어와 있습니다. SBS 2019.04.30 01:43
정개특위, 선거제 개혁안 패스트트랙 지정안 표결 시작 정개특위, 선거제 개혁안 패스트트랙 지정안 표결 시작 연합 2019.04.30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