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국경배치 현역 군인에 이민자 직접 다루는 임무 허용 방침" 미국 국방부가 멕시코와 접한 남쪽 국경에 추가로 배치하는 현역 군인들에게 이민자들을 직접 다루는 임무를 허용하게 할 방침이라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27 04:01
우버 "기사들에게 기업공개 보상금으로 최대 4천600만 원 제공" 세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업체 우버를 앞두고 자사 소속 운전기사들에게 최대 4만 달러의 보상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6일 보도했습니다. 연합 2019.04.27 04:00
미 법원, '러시아 스파이 논란' 여성에 징역 18개월 선고 미국 정가에 '러시아 스파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러시아 여성에 대해 미국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미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은 오늘 열린 선고 공판에서 러시아 여성인 마리야 부티나가 당국에 등록하지 않고 러시아를 위한 로비활동을 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한다며 징역 1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4.27 03:35
유럽증시, 미국 1분기 3.2% '깜짝 성장 발표'에도 혼조세 26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올해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이 예상을 뛰어넘어 3.2% 성장했다는 '깜짝 발표'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연합 2019.04.27 02:31
트럼프 "특검 해임지시 한 적 없다…나는 투명한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 스캔들' 의혹 수사가 진행되는 도중에 자신이 로버트 뮬러 특검을 해임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SBS 2019.04.27 01:42
"우크라 동부 반군지역 탄광서 폭발…5명 사망 12명 실종" 친러시아 반군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의 한 탄광에서 발생한 폭발로 5명이 숨졌습니다. 26일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주의 유리예프카에 있는 석탄 광산에서 가스가 폭발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9.04.27 01:42
벨기에, 아이 탑승한 자동차에서 흡연하면 벌금 최고 150만 원 앞으로 벨기에 전 지역에서는 16세 이하 아이가 탑승한 차 안에서 흡연을 하다가 적발되면 최고 1천200유로, 우리 돈 약 15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27 01:42
트럼프 "러시아와 중국, 북한 문제 돕고 있어 고맙게 생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 북한 비핵화 문제와 관련, 러시아와 중국이 미국을 돕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전날 열린 북러 정상회담과 관련, "나는 어제 있었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성명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27 01:41
미 1분기 3.2% '깜짝 성장'…4분기 바닥 찍고 급반등 미국 경제가 올해 1분기 3%대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3.2%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전 분기 대비 증가율을 연율로 환산한 개념입니다. 연합 2019.04.27 00:14
"'탈세 혐의' 구찌 모회사, 이탈리아에 약 2조원 과징금"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구찌를 소유하고 있는 프랑스 케링 그룹이 탈세 혐의로 이탈리아 당국에 15억 유로, 우리 돈 약 1조9천40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과징금을 납부하게 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27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