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푸틴 '6자회담' 제안에 "유일한 해결책" 맞장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6자회담을 재개해야 한다고 제안하자 중국 관영 매체도 일제히 그 필요성을 강조하며 호응에 나섰습니다. SBS 2019.04.26 11:26
中, 북·중 접경 '5G 검문소' 첫 가동…드론 촬영화면 실시간 전송 이 방송은 검문소는 북중 교역의 내륙 거점인 압록강 중류 지린성 지안시 윈펑댐 인근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며 고화질 카메라와 드론등의 장비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SBS 2019.04.26 11:21
[Pick] 경기 중 찾아온 생리현상…눈물겨운 선택 끝 우승한 마라토너 시련을 이겨내고 우승을 거머쥔 한 마라토너에게 박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상하이 국제하프마라톤에 참가한 선수 우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4.26 11:10
日, 내일부터 사상 최장 '10일 연휴' 돌입 일본이 토요일인 27일부터 월요일인 내달 6일까지 사상 유례가 없는 10일간의 연휴에 들어갑니다. 주 5일 근무제가 적용되는 일본인 기준으로 보면 한 달의 3분의 1을 이어서 쉴 수 있는 셈입니다. SBS 2019.04.26 11:09
'스리랑카 테러' 사망자 수 집계에 오류…"100여 명 줄어 253명" 스리랑카 정부는 부활절 테러 희생자 수를 재집계한 결과 사망자 수가 100여 명 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스리랑카 보건부는 지난 21일 발생한 연쇄 폭탄 테러 사망자 수가 이전에 발표된 359명에서 253명으로 줄었다고 밝혔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26 10:39
北 대외경제상 "백 년 천 년 제재해도 신경 안 써…美 방식 바꿔야"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상포럼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김영재 북한 대외경제상이 북한은 유엔의 대북 제재에 신경 쓰지 않고 있다면서 미국이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4.26 10:29
러 언론 "김정은, 오늘 오후 블라디보스토크 떠날 예정"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흘간의 방러 일정을 마치고 오늘 귀국 길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스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한국시간 오늘 오후 2시 블라디보스토크를 떠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9.04.26 09:28
김정은, 오늘 오후 北으로 돌아갈 듯…"블라디역서 오후 환송 행사"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흘간의 방러 일정을 마치고 26일 귀국 길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스 통신은 이날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26일 오후 3시 블라디보스토크를 떠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9.04.26 09:25
[Pick] "그걸 왜 먹었어"…'바다거북' 삼키려다 질식사한 백상아리 일본의 한 어부가 백상아리의 비극적인 죽음을 사진으로 포착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일본 오사카에서 어업에 종사하는 그레그 벨라는 바다거북을 먹으려다 끝내 질식사한 백상아리 소식을 페이스북에 공개했습니다.벨라는 "바로 전날 라디오에서 큰 바다거북을 입에 물고 헤엄치는 백상아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며 "그런데 바로 다음 날 그 백상아리가 죽어있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9.04.26 08:51
[Pick] 마약사범 주인 도우려 "엄마, 경찰이다!" 외친 앵무새 체포 마약사범 주인을 도운 '충성심 강한' 앵무새가 주인과 함께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영국 일간 가디언, 데일리 메일은 최근 브라질에서 앵무새가 마약사범 주인을 돕기 위해 망을 보다가 경찰에 체포된 소식을 전했습니다. SBS 2019.04.26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