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서 텐트 사방 닫아두면 과태료 100만 원…텐트 허용구역 축소 서울시가 무분별한 텐트 설치와 이용을 막고 쓰레기를 줄이기로 하는 등 전반적인 한강공원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시는 질서유지 강화, 쓰레기 감소와 효율적 처리 등 내용을 담은 '한강공원 청소개선대책'을 21일 발표했습니다. SBS 2019.04.21 11:28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희생자 1명 슬픔 속 첫 발인 지난 17일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피의자 안인득의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으로 숨진 희생자 5명 중 1명의 발인이 사고 발생 5일 만인 오늘 진행됐습니다. SBS 2019.04.21 11:03
생활고에 노모 가스중독 살해한 아들 징역 10년 극심한 생활고를 못이겨 70대 노모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 뒤 착화탄을 피워 살해한 아들에게 징역 10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부산지법 형사5부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SBS 2019.04.21 10:45
'변종마약 투약' 현대그룹 3세 입국…인천공항서 체포 변종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해외에 체류하던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가 오늘 인천국제공항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인천공항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대그룹 일가 3세 28살 정모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21 10:43
'변종마약 투약' 현대그룹 3세 입국…인천공항서 체포 변종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해외에 체류하던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가 2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대그룹 일가 3세 정모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21 10:13
인천 소령도 해상서 끊어진 닻줄에 맞아 1명 사망·1명 실종 이 사고로 닻줄에 맞은 중국인 선원 44살 주 모 씨가 숨지고 중국인 30살 려 모 씨가 바다로 추락해 실종됐습니다. 당시 작업을 마친 뒤 닻을 올리던 중이었던 어선에는 13명이 승선하고 있었습니다. SBS 2019.04.21 09:55
'과속하다 대형사고'…속도제한장치 불법해체 사업용 차량 단속 경찰이 내일부터 3개월 동안 교통사고를 야기할 수 있는 사업용 차량 불법행위를 집중단속합니다. 경찰청은 각 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 주관으로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속도제한장치 불법해체와 운수업체 관리·감독의무 위반 행위를 집중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21 09:50
법원 "지자체가 정한 '춤 허용업소'는 객석에서만 춤추는 곳"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며 객석이 아닌 별도 무대를 마련해 손님들이 춤을 출 수 있도록 하다가 적발된 업주가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습니다. SBS 2019.04.21 09:42
박근혜 형집행정지 금주 결론날 듯…의료진, 주초 구치소 방문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기소돼 상고심 재판을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여부가 이르면 이번 주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형집행정지 신청이 건강상 심각한 문제를 사유로 내세우는 데다가 정치권에서도 석방론과 관련한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상황이라 검찰이 신속하게 결론을 낼 것이란 게 법조계의 대체적인 시각입니다. SBS 2019.04.21 09:30
5·18민주화운동 참여시민 39년 만에 무죄…"헌정질서 수호행위" 5·18 광주민주화운동 과정에서 계엄법 위반 등 혐의로 징역형을 받은 남성이 재심에서 39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는 1980년 계엄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김모씨 사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SBS 2019.04.21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