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도 사격 훈련받는다…경찰 현장 대응 능력 강화 경찰이 범죄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경정·총경급 간부들도 올해부터 사격훈련을 받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감 이하 경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사격훈련에 올해부터 경정·총경급도 연 1회 참여하도록 지침을 내렸다"고 16일 밝혔습니다. SBS 2019.04.16 09:28
경찰, 박유천 자택 압수수색…내일 오전 10시 소환 조사 경찰이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의 신체와 자택 등에 대해 16일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앞서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SBS 2019.04.16 09:05
[취재파일] 이미선 후보자는 왜 '재판거래 의혹' 판결을 옹호했을까?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은 주로 주식 투자 등 재산형성 과정에 집중돼왔다. 이미선 후보자를 임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여당 의원들은 불법성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재산형성 과정이 아니라, 재판관으로서의 자질, 특히 노동자 권리 보호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점이 중요하다고 여러 번 강조했다. SBS 2019.04.16 08:59
친딸 살해해 복역 중 70대, 조폭 동원해 가족들 괴롭혀 친딸을 살해하고 복역 중인 70대 남성이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나머지 다른 가족들까지 괴롭혀 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강한 처벌을 요구한 데에 대해 앙심을 품고, 아들들까지 살해해달라고 조폭에게 부탁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9.04.16 08:06
'경찰총장', 4차례 골프 접대 받아…모두 유 대표가 부담 가수 승리가 포함된 SNS 단체 대화방에서 일명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 모 총경. 유착 의혹에 핵심 인물로 조사를 받아왔지만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습니다. SBS 2019.04.16 07:46
'조두순법' 오늘부터 시행…"출소 후 24시간 1대 1 관리"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 재범을 막기 위한 이른바 '조두순 법'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미성년자를 성폭행해 전자발찌를 착용한 범죄자 중 재범 위험이 높은 경우, 출소 뒤에도 보호 관찰관이 일대일로 붙어 집중 관리합니다. SBS 2019.04.16 07:44
'아빠와 경찰청장은 베프'에 "홧김 발언"…봐주기 논란 4년 전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는 자신의 아버지와 경찰청장이 '베프', 그러니까 친한 친구라고 했었죠. 이른바 봐주기 수사 논란에 대해서도 조사가 진행 중인데 황 씨가 당시 홧김에 했던 말이라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SBS 2019.04.16 07:43
신생아 떨어뜨려 사망 '은폐 정황'…분당차병원 의사 2명 영장 신청 신생아를 떨어뜨려 결국 숨지게 하고도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의료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경찰이 분당차여성병원 의사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9.04.16 07:39
車 부품공장 시작 화재, 야산으로 번져…건물 한 동 전소 어젯밤 경북 경주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근처 야산으로까지 불이 번졌습니다. 3시간 만에 큰 불길은 잡혔고 잔불 정리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9.04.16 07:37
"김학의 동영상 속 본인이다" 피해 주장 여성, 수사단 출석 이른바 김학의 동영상 속 여성이 자신이라며 성폭력 피해를 주장해온 여성이 어제 검찰 수사단에 출석했습니다. 조만간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도 조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19.04.16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