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룡 주중 북한대사, 최고인민회의 마치고 귀임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는 오늘 오전 고려항공을 타고 평양을 떠나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지 대사와 김형준 주러시아 북한대사는 지난 9일에 서우두공항을 거쳐 북한으로 들어갔었습니다. SBS 2019.04.15 14:08
日 활화산 아소산서 화산활동 증가…기상청, 경계 레벨 상향 일본 규슈에 있는 활화산인 아소산에서 화산활동이 증가해 기상청이 경계 레벨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지난 14일 오후 아소산에서 화산성 미동의 진폭이 다소 커졌다며 분화 경계 레벨을 1에서 2로 올렸습니다. SBS 2019.04.15 14:00
폼페이오, 베네수엘라 이주자들 방문…"마두로, 비극을 끝내라"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베네수엘라 이주자들이 모여 있는 콜롬비아 국경도시를 방문해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향한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나흘간의 남미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현지 시간 14일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과 함께 베네수엘라 국경 인근인 콜롬비아 쿠쿠타의 이민자 센터를 찾았습니다. SBS 2019.04.15 14:00
日 관방 "G20서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아무것도 결정 안 돼"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오는 6월 열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관련해 "이때의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 SBS 2019.04.15 13:58
美, '중국제조 2025' 묵인하나…"내달 합의 위해 요구 조건 후퇴"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협상에서 중국의 산업보조금에 대한 기존 요구를 완화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중국제조 2025'로 대변되는 중국의 산업보조금 제도는 중국 기업과 겨루는 외국 기업들이 토로하는 주요 불만이자 기술패권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요소이기도 합니다. SBS 2019.04.15 13:58
마다가스카르서 홍역으로 작년 이후 1천200명 이상 숨져 인도양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지난해 가을 홍역 발생 이후 지금까지 1천2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P통신은 세계보건기구 관계자 등을 인용해 지난해 9월 이후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마다가스카르 전역에서 11만 7천여 명의 홍역 발생이 보고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4.15 13:51
美 남부 강타한 토네이도…사망자 8명으로 늘고 수십 명 부상 최고 시속 225km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토네이도가 주말 사이 미국 남부를 강타해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텍사스주와 미시시피주 등지를 덮친 토네이도로 최소 8명이 사망했으며, 수십 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4.15 13:50
日 활화산 아소산서 화산활동 증가…기상청, 경계 레벨 상향 일본 규슈에 있는 활화산인 아소산에서 화산활동이 증가해 기상청이 경계 레벨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15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지난 14일 오후 아소산에서 화산성 미동의 진폭이 다소 커졌다며 분화 경계 레벨을 1에서 2로 올렸습니다. SBS 2019.04.15 13:50
아베, 후쿠시마 원전서 양복 차림…"방사능 영향 감소 강조 의도" 지난 14일 후쿠시마 제1원전을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과거와는 달리 방호복이 아닌 양복 차림이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의 후쿠시마 원전 방문은 최근 올림픽 담당 장관이 '부흥보다 정치' 발언으로 경질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SBS 2019.04.15 13:21
태국 북부 미세먼지로 비상…"기대수명 4년 줄었다"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태국 북부 지역이 짙은 미세먼지로 뒤덮였습니다. 몇 주 째 초미세먼지 수치가 치솟으면서 한때 기록적인 수준인 700㎍/㎥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SBS 2019.04.15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