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외무상, WTO 패소 판정에 "한일 양자 협의 희망" 일본 정부가 WTO 세계무역기구 상소기구가 일본 후쿠시마 주변 지역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한국 정부의 조치가 타당한 것으로 판단한 것과 관련, 양국 간 협의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9.04.12 13:45
조현 차관, 日 언론에 "징용판결 조치 검토 중…방치 아냐" 조현 외교부 1차관이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법원의 강제 징용 판결에 대해 "한국 정부가 다양한 안을 신중하고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12 13:43
필리핀 해안서 죽은 고래 뱃속에 또 폐비닐…500g의 고통 12일 인콰이어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0일 필리핀 중북부 바탕가스주의 한 해안에서 길이 2.6m, 무게 150∼200㎏인 꼬마향유고래가 발견됐습니다. SBS 2019.04.12 13:25
64명 태운 구조선 막아 선 살바니…표류하는 '지중해 난민들' 난민 구조선이 망망대해를 표류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등 유럽 행 난민 64명을 태운 난민 구조선이 지중해 연안 국가의 입항 거부로 일주일 이상 지중해를 떠돌고 있습니다. SBS 2019.04.12 12:57
스페이스X '팰컨 헤비' 첫 상업 비행 성공…추진체 3개 모두 회수 미국의 우주탐사업체인 스페이스X가 팰컨 헤비 로켓을 이용한 첫 상업 비행에 성공했다고 AP와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통신위성 '아랍샛-6A'를 탑재한 팰컨 헤비 로켓은 현지 시간 11일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 발사장을 이륙한 지 34분만에 위성을 지구 상공 3만 6천㎞의 정지궤도에 진입시켰습니다. SBS 2019.04.12 11:19
이탈리아 연구자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양손잡이" 피렌체 우피치미술관의 연구자들은 다빈치의 첫 작품으로 알려진 풍경화 '일 파에사지오'를 통해, 다빈치가 왼손뿐 아니라 오른손으로도 자유자재로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쓴 양손잡이였다는 그동안의 추정이 사실인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코리에레델라세라 등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12 11:11
어산지 7년 도피 끝에 체포됐지만…美 송환에 또 수년 걸릴 듯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가 7년간의 도피 생활 끝에 영국에서 체포됐지만, 미국 송환까지는 또 수년이 소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SBS 2019.04.12 11:11
WPP 올해의 보도사진에 美 국경 넘던 온두라스 모녀 사진 게티 이미지의 사진작가 존 무어가 찍은 이 사진은 지난해 6월 12일 미국-멕시코 국경을 불법적으로 넘다 텍사스에서 국경 순찰대에게 몸수색을 받는 산드라 산체스와 그의 딸 야넬라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SBS 2019.04.12 10:44
[Pick] '눈에는 눈, 이에는 이'…미용사 이발에 만족 못 한 손님의 '거친 복수' 미용사의 솜씨에 만족하지 못한 손님이 거친 복수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최근 쓰촨성 충칭의 한 미용실에서 벌어진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12 10:43
어산지 7년 도피 끝에 체포됐지만…美 송환에 또 수년 걸릴 듯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가 7년간의 도피 생활 끝에 영국에서 체포됐지만, 미국 송환까지는 또 수년이 소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SBS 2019.04.12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