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무부, 아카데미에 "넷플릭스 배제는 반독점 위반" 경고 미국 연방 정부가 오스카상 시상식을 주최하는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에 넷플릭스를 비롯한 온라인 스트리밍 영화의 수상 배제는 반독점법 위반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9.04.03 10:14
시진핑 이어 리커창 유럽 순방…'일대일로' 세일즈 총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주 유럽을 방문해 '현대판 실크로드'인 일대일로 협력 등 상호 관계 강화를 강조한 가운데 리커창 중국 총리도 유럽 순방에 나섭니다. SBS 2019.04.03 10:11
브라질 극우 성향 리우 시장 탄핵 위기…정치적 파장 주목 리우 시의회는 현지 시간 2일 전체 회의 표결을 통해 찬성 35표, 반대 14표, 기권 2표로 마르셀루 크리벨라 시장에 대한 탄핵 절차 개시를 승인했습니다. SBS 2019.04.03 10:01
美, 2033년까지 화성에도 사람 보내 탐사 계획 미국이 오는 2033년까지 화성에 사람을 보내 탐사에 나서겠다는 야심에 찬 계획을 밝혔습니다. 짐 브라이든스틴 미 항공우주국 국장은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오는 2033년까지 화성에 사람을 보내 탐사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03 09:53
WHO "전 세계 보건시설 4곳 중 1곳 상수시설도 없어" 전 세계 보건시설 4곳 중 1곳이 기본적인 상수도 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WHO 세계보건기구와 유니세프가 오늘 펴낸 보고서에서 밝혔습니다. SBS 2019.04.03 09:52
일본 고전 인용 연호에 긍정 여론…아베 지지율 상승 반전 일본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자국 고전에서 인용한 새 연호 '레이와'를 발표한 이후 아베 신조 내각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아베 내각 지지율은 후생노동성의 통계부정 문제와 오키나와 미군기지 이전 논란 등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SBS 2019.04.03 09:52
IAEA "북 핵포기 합의시 사찰단 몇주 내 파견 준비"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이 유엔 안보리에 대북 사찰단을 파견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03 08:16
다정한 할아버지 vs 소름끼치는 조…바이든 '나쁜손' 논란 확산 미국 민주당의 2020년 대선 유력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부적절한 신체 접촉 논란이 공화당 측의 공세 속에 점점 확산하고 있습니다. 공화당 쪽에선 '소름 끼치는 조'라는 프레임으로 출마 선언도 하지 않은 바이든의 낙마를 노리고 있습니다. SBS 2019.04.03 06:50
IMF총재 "세계경제 70%가 둔화…미국도 자유롭지 못해"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세계경제가 미중 무역전쟁과 금융 긴축 등으로 성장 모멘텀을 더 잃었다면서도 단기간 내에 경기침체를 예상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03 06:48
메이, 브렉시트 추가 연기 후 노동당과 대안 모색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일 시기 추가 연기를 유럽연합에 요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울러 영국 하원의 벽에 가로막힌 브렉시트 합의안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제1야당인 노동당의 제러미 코빈 대표와 대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SBS 2019.04.03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