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아픈 딸 위해 '손녀' 직접 출산한 50대 여성…"둘째도 좋다" 딸이 아니라 '손녀'를 직접 출산한 50대 여성의 사연이 뭉클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웨일즈 램피터에 사는 55살 엠마 마일스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4.02 14:50
시진핑에 납작 엎드린 태자당 "시 주석 영도하에 기적 창조" 홍콩 명보에 따르면 중국 혁명 원로의 2, 3세 자녀들인 '훙얼다이'와 '훙싼다이' 200여 명은 어제 베이징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기념 음악회'에 참석했습니다. SBS 2019.04.02 14:39
日 외무성 국장, 비건 美 특별대표와 통화…"한미일 연대 확인" 일본 외무성의 가나스기 겐지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오늘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전화 협의를 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가나스기 국장과 비건 특별대표는 지난 2월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후의 북한 정세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한미일 3개국의 연대를 재차 확인했습니다. SBS 2019.04.02 14:38
中 '톈안먼 시위 기념주' 제조자, 집행유예 선고받아 홍콩 명보에 따르면 어제 중국 쓰촨성 청두 중급인민법원은 '톈안먼 시위 기념주'를 만들었던 푸하이루에게 소란죄를 적용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4.02 13:39
"백악관, 절차 무시하고 이방카, 쿠슈너 등에 비취 인가" AP통신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최근 열린 하원 감독개혁위원회 비공개 면담 조사에서 백악관 인사보안실 직원인 트리샤 뉴볼드가 이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4.02 13:38
이름만 바꾼 일본 제철…"징용 배상 판결 승복 못 해" 입장 고수 이달부터 신일철주금에서 이름을 바꾼 일본제철 측이 우리 대법원의 징용배상 판결에 대해 "사법부의 판단은 당연히 승복할 수 없으므로 숙연하게 대응해 갈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SBS 2019.04.02 13:37
슬로바키아 이어 우크라이나도…동유럽 '정치 신인' 돌풍 슬로바키아에서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올해 45살의 최연소 대통령입니다. 지난달 30일 대통령 선거 결과 주사나 카푸토바는 결선투표에서 58%를 득표해 여당 후보를 물리쳤습니다. SBS 2019.04.02 12:59
대학교 안에 '위안소' 버젓이…또 드러난 일본군 만행 과거 일본군이 태국의 한 대학교 안에 군 위안소를 세워 운영했다는 사실이 태국 공문서로 확인됐습니다. 위안부 문제 진상 규명에 소극적인 일본을 압박할 수 있는 사료가 추가로 드러난 겁니다. SBS 2019.04.02 12:47
"하루 10분 걷기, 관절염 신체기능 장애 막는다" 하루 10분 정도의 활보 운동으로 관절염에 의한 신체기능 장애를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의대 예방의학 연구팀은 무릎과 고관절, 발목 또는 발 등 하체에 관절염이 있는 환자는 매주 1시간 정도의 활기찬 걷기 운동만으로 나중에 관절염으로 일상생활 영위 능력이 저하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9.04.02 11:37
[취재파일] 안중근 유해 찾기 키워드 ⑦ - 사라진 안 의사 가족의 유해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분노를 짊어지고 있다. 항소하는 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것이다. 딴 맘먹지 말고 죽으라. SBS 2019.04.02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