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음주 적발 두려워서" 화재 차량에 십년지기 두고 도망친 30대 추돌사고 후 차량에서 불이 나자 조수석에 탄 친구를 두고 종적을 감췄다가 하루 만에 자수한 30대가 음주 사실이 적발될까 두려워 현장을 이탈했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19.04.02 09:19
[오디오 취재파일] 판사·연예인·김학의의 인권과 일관된 이중성 - 오디오 취재파일 : 판사·연예인·김학의의 인권과 일관된 이중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BS 오디오 취재파일 김성준입니다. 판사도 검사도 사람인지라 모든 사람에 대해 냉정하고 공정한 시선을 견지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SBS 2019.04.02 08:59
SK케미칼 '가습기메이트 무해'…실험 내용 살펴보니 가습기살균제를 만든 SK케미칼이 당시 제품이 인체에 무해하다는 근거로 영국의 한 연구소 실험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해당 실험 내용을 저희 SBS가 입수해 전문가와 살펴봤더니, 가습기 제품의 안전성과는 거리가 먼 실험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4.02 07:47
대학가에 '김정은 서신' 대자보…"현 정책 비판, 北과 무관" 김정은 위원장의 서신 형식을 띤 대자보가 지난 주말부터 전국 대학가에 나붙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체재 전복을 독려하는 내용으로 작성자를 자처한 사람들, 만우절 이벤트를 언급하고 있지만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19.04.02 07:42
SK·현대 재벌가 3세들의 '마약 구매'…정황 포착 SK그룹 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의 친손자가 마약을 여러 차례 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같은 종류의 마약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도 구입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SBS 2019.04.02 07:38
"'승리 성 접대' 여성 진술 확보"…횡령 혐의도 추가 가수 승리 측이 실제 투자자를 상대로 성 접대를 했다는 정황이 경찰 조사 결과 일부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또 승리와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도 추가 입건했습니다. SBS 2019.04.02 07:34
아파트 화재로 주민 대피…순천 산불은 15시간째 계속 서울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연기를 마시고 대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전남 순천에서 난 산불은 15시간 넘게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9.04.02 07:30
"윤중천 연루 사건 전면 재검토"…'뇌물 고리' 추적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 수사단이 과거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연루됐던 모든 사건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가 분양 사기와 횡령 등에 혐의로 고소를 당한 뒤 3차례나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건도 해당됩니다. SBS 2019.04.02 07:28
빌라 3채에 '비밀통로'…수십억대 주부 도박장 개장 50대 구속 빌라 3채를 빌려 '비밀통로'까지 만들어 도박장을 운영하거나, 도박에 참여한 여성 10여 명이 무더기 검거됐습니다. 지난 2월 국민신문고에 '주택가 빌라에서 도박장이 운영되고 있다'는 주민들의 제보가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SBS 2019.04.02 06:39
서울시, 성수동·동대문 일대 '라벨갈이' 7명 입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지난달 25일 종로구, 중구, 성북구 3개 구청과 합동으로 성수동 수제화 거리와 동대문 의류수선업체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라벨갈이' 합동수사를 해 7명을 입건하고 334점을 압수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SBS 2019.04.02 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