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벚꽃 개화…평년보다 5일 빨라 부산과 위도가 비슷한 일본 수도 도쿄에서 평년보다 5일 일찍 벚꽃이 피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21일 오전 도쿄에서 벚꽃이 개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03.21 11:40
[Pick] "우리 집 지하실에 '득실득실'"…방울뱀 수십 마리 포획 미국 텍사스 주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어둡고 비좁은 공간, 뱀들이 한데 모여있습니다. 얼핏 보기에도 수십 마리...구석 깊은 곳에 또아리를 틀고 잠들어 있는 뱀도 있습니다. SBS 2019.03.21 11:40
미·중 무역협상 우려 속 中 매체 "양쪽에 공평한 합의 이뤄야" 미·중 무역협상의 기류가 심상치 않다는 관측이 일각에서 나오는 가운데 중국 관영 매체는 최종 합의가 양쪽에 공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의 무역 관리 출신으로 중국세계화센터 선임연구원인 허웨이원은 양쪽이 다음달 말까지 협상을 타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도, 양쪽이 협상을 이어간다면 이런 시한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3.21 11:25
유튜브 키즈 채널로 인기 끈 미국맘, 자녀 학대·감금 혐의 체포 AP통신에 따르면 경찰 당국은 아동 학대와 성추행 및 불법 감금 혐의 등으로 어린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온 48살 마셸 홉슨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21 11:23
"뜨거운 차, 식도암 위험 ↑" 섭씨 60도 이상의 뜨거운 차가 식도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란 테헤란 의과대학의 파르하드 이슬라미 박사 연구팀이 홍차와 녹차를 아주 뜨겁게 마시는 이란 북동부 골레스탄주 주민 5천45명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2017년까지 평균 10년에 걸쳐 진행한 추적조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 등이 20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21 11:23
[Pick] 엄마가 공부하라고 반려견 죽이자 똑같이 복수한 아들 다툼 끝에 비극적 결말을 맞이한 모자의 사연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중국 장쑤성 지엔후의 한 가정집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21 11:22
[Pick] "거 바람 좀 쐽시다"…에어컨 틀어 놓은 차로 피서 온 코알라 더위를 피해 에어컨 바람을 쐬러 온 까칠한 코알라 영상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호주 ABC 뉴스 등 외신들은 포도주 제조업 종사자 팀 위트로우 씨 차에 나타난 코알라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3.21 11:09
[Pick] 씹다 뱉은 껌, 5억 8천만 원에 낙찰…대체 누가 씹었길래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알렉스 퍼거슨이 씹던 껌이 경매에서 약 5억 8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 더 선 등 외신들은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서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 은퇴 경기에서 씹던 껌이 39만 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약 5억 8천만 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21 11:09
"中, 지난해 전 세계 명품소비 1/3 차지…국내구매 증가" 지난해 전세계 명품 소비의 3분의 1을 중국인이 차지했을 정도로 중국인의 명품 사랑이 여전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국 매체 펑파이와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컨설팅업체 베인앤컴퍼니는 '2018년 중국 명품시장 연구' 보고서를 통해 전세계 명품시장에서 중국 소비자의 비중이 전년 대비 1%p 증가한 33%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03.21 10:45
한국 세계행복지수 156개국 중 54위…핀란드 또 1위 한국이 '행복한 나라' 순위에서 전 세계 156개국 중 54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북유럽의 복지국가 핀란드였습니다.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 SDSN이 공개한 '2019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행복지수 10점 만점에 5.895점을 받아 54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9.03.21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