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서 선배 폭행한 40대 조직폭력배 체포 길거리에서 선배를 때려 상처를 입힌 40대 조직폭력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사회에서 알게 된 선배를 넘어뜨리고 때려 얼굴에 상처를 입힌 혐의로 43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9.02.10 10:39
동물병원 돈 몰래 챙긴 직원 2명 집행유예 회삿돈을 개인 쌈짓돈처럼 빼 쓴 동물병원 직원 2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박우근 판사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6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10 10:11
[취재파일] 이방인의 변호권 : 이자스민의 추억 저널리즘의 본령은 감시와 비판에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그친다면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무관심과 냉소를 불러 민주주의를 되레 침식시킬 수 있습니다. SBS 2019.02.10 10:02
가짜 '서울법대 출신 변호사' 부부 5억 대 투자사기로 실형 유명 법대 출신 변호사 겸 주식전문가로 행세하며 이웃에게서 투자금 명목으로 수억 원을 받아 챙긴 부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지난 2013년 4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같은 교회에 다니던 이웃 A씨로부터 주식투자금 명목으로 5억 2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5살 김 모 씨와 아내 58살 권 모 씨에게 각각 징역 3년 6개월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2.10 10:00
구제역 첫 감염이 '돼지'일 경우 살처분 급증 최근 구제역 확산에 따라 소 돼지의 살처분이 급증하는 가운데 과거 구제역 첫 확진 가축이 돼지였을 경우 살처분 규모가 급증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2.10 09:56
경기 체납관리단 경쟁률 2.8대 1…하루 6시간 근무 월급 170만 원 경기도는 27개 시·군별로 모집하는 체납관리단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1천 190명 정원에 3천 341명이 지원해 평균 2.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10 09:44
후원금 빼돌린 혐의 동물보호단체 대표…"월급으로 받은 것" 동물보호단체 케어가 안락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또 다른 동물보호단체 대표가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4부는 사기·기부금품법 위반 등 혐의로 동물보호단체 대표 서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SBS 2019.02.10 09:28
경찰, 길 잃고 강변북로 헤매던 60대 구조 자동차 전용도로를 순찰하던 경찰이 길을 잃고 헤매던 60대를 발견해 안전하게 돌려보낸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8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강변북로 일산 방향 청담대교 근처 5차로에서 길을 잃고 걷던 61살 이 모 씨를 발견해 보호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10 09:27
경찰, 국고보조금 비리 특별단속 실시 경찰청이 지난 11일부터 6월30일까지 전국 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와 일선 경찰서 지능팀 인력을 투입해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비리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SBS 2019.02.10 09:27
'고액 알바' 광고 보고 가담…보이스피싱 송금책 잇따라 검거 고액 아르바이트 광고를 보고 보이스피싱 조직과 접촉해 송금 심부름을 한 20∼30대가 경찰에 잇따라 검거됐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지난해 9월 4일부터 10월 26일까지 부산·대구에서 대포통장으로 입금된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의 돈 7천 400여만 원을 인출해 보이스피싱 조직이 지정한 계좌에 돈을 보낸 혐의로 25살 A씨와 B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9.02.10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