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승용차끼리 충돌 후 화재…2명 사망 4일 오후 9시 19분쯤 전북 임실군 지사면 한 도로에서 K5 승용차와 그랜저 승용차가 충돌해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붙은 그랜저 차량 운전자 A 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연합 2019.02.04 23:46
전국 고속도로 일시적으로 원활…설 당일 귀성·귀경길 정체 극심 예상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 귀성길 정체가 점차 해소돼 전국 고속도로가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밤 8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는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목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까지는 1시간 30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SBS 2019.02.04 22:58
버닝썬 대표 "폭행은 죄…마약판매 등은 전부 확인되지 않은 것" '손님 폭행 사건'과 '마약 의혹'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클럽 '버닝썬'의 대표가 "폭행 사건을 제외한 모든 사건은 전부 확인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2019.02.04 22:14
클로징 월요일 8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9.02.04 21:10
풍자·비판→행복 메타포…돼지 그리는 팝 아티스트 이야기 올해는 황금돼지해입니다. 돼지는 풍요로움과 행복을 상징한다고 하지요. 이런 돼지를 주제로 10년째 그림을 그리는 팝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그 작가를 만나봤습니다. SBS 2019.02.04 20:57
꽁꽁 언 땅 비집고 꽃망울 활짝…겨울잠 깬 봄의 전령사 추위와 미세먼지가 찾아왔는데요, 오늘은 절기상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입니다. 여기저기 피어난 봄꽃들에서 가까이 온 봄을 느껴보시지요. 이용식 기자입니다. SBS 2019.02.04 20:54
시댁-처가, 도련님-처남…성차별 호칭 바꿀 수 없을까? 명절에 가족들 모인 자리에서 호칭 이야기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남편 쪽은 시댁, 도련님, 높여 부르고 아내 쪽은 처가, 처남이라고 부르는 차별적 호칭을 바꾸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요. SBS 2019.02.04 20:53
여러 날 분산된 귀성길 '여유'…설 당일 '귀경 전쟁' 전망 연휴 사흘째이면서 설을 하루 앞둔 오늘 막바지 귀성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좀 풀렸는지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배정훈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시간쯤이면 막히는 곳이 많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SBS 2019.02.04 20:36
가족 손에 달린 '품위 있는 죽음'…손질 필요한 문제점들 이와 함께 생각해 볼 점도 있습니다. 지난해 한 대학병원에서 70대 암 환자가 의식을 잃었는데 그 보호자가 환자는 평소 의미 없는 생명 연장을 원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2.04 20:34
대법원은 개선했다지만…결정문 속 '개인정보 노출' 여전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형사 보상금이 나오는 경우에는 그 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누구나 볼 수 있는 정부 관보에 결정문이 실립니다. 그런데 그 결정문에 많은 개인정보가 공개된다고 저희가 몇 달 전 전해드렸는데 그 이후 대법원이 내부 지침을 바꿨습니다. SBS 2019.02.04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