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빈손으로 귀국…소속팀으로 복귀 아시안컵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과 김승규, 조현우, 김문환, 김진수, 김민재, 이용, 정우영 등은 이날 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SBS 2019.01.28 17:46
김정숙 여사와 심석희 선수의 봄을 부르는 '초록빛 연대' 어제 심석희 선수가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출전을 위해 독일로 출국했습니다. 인천공항에 모습을 나타난 심 선수의 목에는 초록색 머플러가 둘려… SBS 2019.01.28 17:29
오사카 여자 세계 1위 등극…정현은 50위로 하락 최근 테니스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을 2회 연속 우승한 오사카 나오미가 여자프로테니스 단식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오사카는 28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7천30점을 획득해 호주오픈 이전의 4위에서 1위로 세 계단 뛰어올랐습니다. SBS 2019.01.28 15:55
태권도, 2024년 파리 패럴림픽서도 정식종목…'2회 연속' 태권도가 2020년 도쿄 패럴림픽에 이어 2024년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정식종목으로 치러집니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 IPC 는 지난 26일 영국 런던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도쿄 패럴림픽 종목 22개를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유지하기로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01.28 15:20
KBO 총재·기술위원장 "김경문 감독, 가장 적합한 지도자" 새롭게 한국 야구대표팀을 이끌 김경문 전임 감독을 소개하는 정운찬 KBO 총재와 김시진 기술위원장 감독의 표정은 매우 밝았다. 둘은 "김경문 감독이 대표팀을 이끌 가장 적합한 지도자"라고 입을 모았다. 연합 2019.01.28 14:43
'SUN 자리에 MOON' 김경문 감독, 야구대표팀 사령탑 선임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맥을 캔 김경문 전 NC 다이노스 감독이 2020년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리는 한국 야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SBS 2019.01.28 14:10
[풀영상] '아이언맨' 윤성빈 세계 1위 등극하던 순간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 선수가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올 시즌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윤성빈은 1, 2차 합계 2분 15초 96을 기록해 세계 랭킹 1위인 러시아 트레티아코프를 0.2초 차로 제쳤습니다. SBS 2019.01.28 14:10
[HOW TO 스포츠] 유도 알고 즐기자! 유도 경기 규칙과 용어를 5분 안에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드립니다. SBS 2019.01.28 13:54
'한 방' 없었던 토트넘, 잉글랜드 컵대회 모두 탈락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이 잉글랜드 컵대회에서 모두 탈락했습니다. 지난주 리그컵에서 결승진출에 실패한 데 이어 FA컵 32강전에서도 크리스탈 팰리스에 패했습니다. SBS 2019.01.28 12:48
한화 안영명, 아동복지시설에 성금+재능 기부 한화 이글스 우완 투수 안영명이 아이들을 위해 성금을 내고 재능 기부도 했습니다. 한화는 오늘 "안영명이 지난 25일 대전시 중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늘사랑 아동센터를 방문해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에게 야구를 가르쳤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1.28 09:43